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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FC, ‘강동노인종합복지관’ 방문 봉사활동 실시

2017-08-10


■ 서울 이랜드 FC 사무국 전 직원 독거노인 도우미 봉사활동 참가 서울 이랜드 FC 사무국 직원들이 지난 8일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강동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주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번 봉사활동은 강동노인종합복지관에서 운영하는 ‘강동구 내 저소득 노인과 함께하는 사랑의 장바구니’ 행사로 사무국 직원은 물론, 평소 뜻 깊은 일에 동참하고 싶어한 로빙요가 함께했다. 이날 봉사활동 참여자들은 강동구에 거주 중인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청소, 장보기 등 평소 혼자 하기 힘들었던 일들을 도왔다. 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말벗이 되어 잠시나마 외로움을 잊게 만들었다. 강동노인종합복지관 성미선 관장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폭염 속 사람의 정이 많이 그리운 독거 어르신들을 찾아와 주신 서울 이랜드 FC에 감사 드린다”며 “어르신들과 손잡고 시장 나들이도 해주고,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듣고 진심을 담아 마음을 나눠줘 모두가 행복했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며 독거노인들을 대신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서울 이랜드 FC 한만진 대표이사는 “이번 봉사활동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으로 찾아가서 어르신들에게 작은 도움을 드릴 생각이다 앞으로도 구단의 이념인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서울 이랜드 FC는 올 시즌 선수촌병원과 함께하는 서울 이랜드 FC 슛즈, 스마일 스쿨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 중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캄보디아 저소득층과 남수단 축구대표팀에 축구용품을 후원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온정의 손길을 적극적으로 보내고 있다. 또한 경기장 인근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꾸준히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