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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일초 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스마일 스쿨'!

2017-10-13

“이랜드와 함께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서울 이랜드 FC, 화일초 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스마일 스쿨'! 서울 이랜드 FC가 13일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화일초등학교(이하 화일초)를 방문해 ‘서울 이랜드 FC와 함께 하는 스마일 스쿨’(이하 스마일 스쿨)을 실시했다. 스마일 스쿨은 올해 6월부터 시작한 서울 이랜드 FC의 지역 커뮤니티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과 건강한 심신 단련을 위해 시작했다. 현재 구단 유소년 코칭스태프가 중심이 돼 진행 중인 스마일 스쿨은 참여 학생 연령에 맞춰 클리닉을 열고 있다. 이런 맞춤형 클리닉 덕분에 신청한 선생님은 물론, 수혜 학생 모두 만족도가 높은 축구 클리닉이다. 이날 스마일 스쿨에는 U-12팀 조세민 감독과 노민호 코치가 일일 선생님으로 아이들을 지도했다. 시작부터 함박웃음으로 일일 선생님을 맞아준 학생들은 스마일 스쿨 종료 때까지 큰 목소리로 클리닉에 임했다. 우선 드리블과 패스 등 축구 기본기 훈련을 중심으로 시작해 가벼운 공놀이로 운동의 즐거움을 알리는데 집중했다. 특히 쉽고 재미있는 놀이에 여학생들도 금세 운동의 재미에 푹 빠졌다. 뿐만 아니라 짧은 시간이었음에도 참여한 학생들은 “다음에 다시 꼭 와 달라”며 일일 선생님과 정이 듬뿍 든 모습을 보여줬다. 스마일 스쿨을 진행한 서울 이랜드 FC U-12팀 조세민 감독은 “학생들의 순수함이 느껴져서 좋았다. 무엇보다 축구를 통해 행복해 하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큰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축구의 진정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열심히 지도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울 이랜드 FC가 진행하는 스마일 스쿨은 서울에 위치한 초등학교 및 중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참가문의는 구단 마케팅팀 (02-3431-547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