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 심신 단련 프로그램 ‘스마일 스쿨’ 첫 시행 ■ 연내 잠실종합운동장 인근 송파구, 강남구, 강동구 초•중학교 169개 방문 목표 서울 이랜드 FC가 7일 오전 9시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신가초등학교(이하 신가초)를 방문해 ‘서울 이랜드 FC와 함께 하는 스마일 스쿨 FC’ (이하 스마일 스쿨)를 실시했다. ‘스마일 스쿨’은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 생활과 건강한 심신 단련 프로그램 확산을 목표로 서울 지역 내 초등학교, 중학교 대상으로 축구클리닉을 진행하는 서울 이랜드 FC의 지역 커뮤니티 프로그램이다. 이날 ‘스마일 스쿨’의 첫 시작을 알린 신가초에는 서울 이랜드 FC 김대광과 전기성이 유소년 코치들과 함께 참여해 축구클리닉을 진행했다. ‘스마일 스쿨’은 간단한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축구공과 친밀도를 높여주는 맞춤형 프로그램 및 레크레이션 활동을 진행하며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스마일 스쿨’의 첫 선생님으로 참가한 김대광은 “최근 어린이 체력 저하가 사회적으로 화두가 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구단에서 이런 사회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뜻 깊은 프로그램을 마련했고, 첫 선생님으로 참가하게 돼 너무나 기쁘다. 앞으로 ‘스마일 스쿨’ 활동에 적극 참여해 아이들의 심심 단련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서울 이랜드 FC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울 이랜드 FC의 ‘스마일 스쿨’은 연내 잠실종합운동장 인근 지역 송파구, 강남구, 강동구에 위치한 169개 초등학교 및 중학교 방문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참가문의는 구단 마케팅팀으로 (02-3431-5472)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