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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FC, 확 달라진 2017 시즌 시즌권 판매 개시

2017-01-18

						   
서울 이랜드 FC, 확 달리진 시즌티켓 판매 개시 가치는 더하고 부담은 줄이다 서울 이랜드 FC가 2017 시즌티켓을 오늘 1월 18일 20시17분부터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를 통해 판매 개시한다. 2017 시즌 서울 이랜드 FC 시즌권의 특징은 팬들이 실제로 느낄 수 있는 혜택에 집중하고 더 높은 가치를 제공하는데 있다. 기존 하프권이 사라지고 하프권과 비슷한 가격에 풀 시즌권을 가질 수 있도록 가격을 낮추면서 청소년과 어린이의 부담도 줄여 가족이나 친구들이 경기장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존의 혜택 중 팬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에 대해 선택하고 집중하여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 가치는 더하고 부담은 줄이고 2017 서울 이랜드 FC 시즌권의 가장 큰 변화는 가격이다. 성인 시즌권 가격을 100,000원에 판매하는데 이는 지난 시즌까지 유지했던 150,000원에서 큰 폭으로 낮춘 것이다. 청소년과 어린이도 각각 50,000원과 30,000원으로 대폭 낮추어 가족이나 친구와 부담 없이 경기장에 찾아 오도록 변화를 줬고, 테이블석도 130,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시즌권자의 선 예매 시스템과 동반자 할인은 그대로 유지되고 홈경기 초청권 5매를 추가 증정하여 함께 즐기는 가치를 더했다. ■ 시즌권 회원의 특권 2017 시즌권 회원은 기존과 달리 홈티켓으로 예매하면 매표소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입장하고 새로이 마련된 시즌권자 전용 라운지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시즌권 회원의 이벤트 우선 초청과 참여, 경기장 오프라인 매장 10% 할인 등은 계속 되며, 2015년 시즌에 좋은 반응을 얻었던 바우처 쿠폰이 부활하여 경기 관람 횟수에 따라 소소한 재미와 혜택을 누리도록 했다. ■ 한층 강화된 실질적 혜택 서울 이랜드 FC는 시즌권 패키지 구성에서 우선 변화를 줬다. 효용 가치가 낮은 품목을 제외하고 시즌 캘린더를 넣었으며, 팬들이 가장 선호하는 품목인 머플러는 올해도 동일하게 증정한다. 더하여, 1월 30일까지 구매한 시즌권 회원에게는 2017 유니폼 5만원 구매권을 증정하고, 어린이 시즌권자 선착순 200명에게 트랙탑 의류를 제공한다. 서울 이랜드 FC의 후원사인 뉴발란스도 시즌권 회원을 위한 혜택을 더했다. 2017년 시즌권 회원은 뉴발란스 압구장 직영 매장에서 뉴발란스의 퍼포먼스 라인 전 품목을 연중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뉴발란스 퍼포먼스 라인은 풋볼, 러닝, 테니스 등 최근 주목 받는 상품 라인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팬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즌 티켓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 이랜드 FC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