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FC가 공기압 전문 의료기기 리더 대성마리프와 후원 협약을 맺었다. 

 

서울 이랜드 FC는 3일 청평 클럽하우스(청평 켄싱턴리조트)에서 대성마리프와 의료기기 후원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이번 체결식에는 서울 이랜드 FC 채승목 사무국장을 포함해 선수단 전원과 대성마리프 경영전략본부 이중현 이사가 참석했다. 

 

대성마리프는 다양한 공압의료기기를 전문적으로 연구개발, 제조, 판매하는 기업으로 글로벌 시장의 선두주자다. 특히 의료, 재활 등 전문 의료기기는 물론, 닥터 라이프 상호의 홈케어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서울 이랜드 FC는 대성마리프의 주력 상품인 고주파 냉온 듀얼자극기를 포함해 MK 400L 등 다양한 공압치료기기를 제공 받는다. 덕분에 서울 이랜드 FC는 최상의 의료기기로 선수단 케어가 가능하게 됐다. 

 

서울 이랜드 FC 인창수 감독은 “대성마리프가 제공한 최고급 의료기기를 통해 선수들 모두 최상의 케어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선수들의 부상 방지와 회복에 체계적으로 잘 활용하겠다”며 새로운 파트너의 후원에 감사함을 표했다. 

 

대성마리프 이중현 이사는 “대성마리프는 전 세계 80개국에 수출하는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업체다. 서울을 연고로 하는 서울 이랜드 FC와 함께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서로 윈윈하는 관계가 되길 기원한다”며 스폰서십 체결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 서울 이랜드 FC는 매 홈경기마다 대성마리프를 홍보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