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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 매거진 골!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1

2015-04-02

						   

 

바로 오늘에서 내일로 넘어가는 1!! SBS 간판 프로그램 풋볼 매거진 골! 서울 이랜드 FC이 방송된다. 다들 저번 주 예고편 봐서 알 수 있듯이 방송이 엄~청 재미있겠지만, 촬영 현장은 더 재미있었다. 그래서 그 현장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하려 한다.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으니 우리들만의 비밀인걸로(!!!)

 

 


레울파크가 갑자기 환해졌다 싶었는데, 저 멀리 장예원 아나운서가 보였다. 멀리서도 빛나는 예누자이를 도와줄 일일 앵커&리포터는 누굴까?


 


창현.. 첫 등장인 거 같은데 미안하다.


 


으르신들도 죄송하다..


 


오 그럴 듯 하지만 민광도 기훈도 범수도 탈락!


그때 다가 온 두 사람..




말 잘 듣는다.

 

 

 

아니 아니. 미안해.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이 두 사람!! 뭔가 낯익은 뒤태..?

 

 

그렇다. 답정너 파마(풀린)황과 그를 질투했던 김영근!!


 

하지만 이들이 불만을 토해냈다. 괜찮아 너네 축구 선수야….


이들을 뽑은 이유는 무엇일까?



어디서든 화보를 만들어내는 멋스러움과

 

 

(쏴리..)


 

은은한 귀여움? 아 근데 파마황 슬슬 질리는듯..


 

아냐.. 미안해..


 

그렇게 황희빈, 예원왕후, 근종(?)의 촬영이 시작되고


 

생각보다 자연스러웠던 사투리 청년들!!



그 다음은 재성 캡틴 차례!!

 

 

장예원 아나운서가 세레모니를 부탁했다.

 

 

.. 주장님 지못미..


 

일일 앵커들의 촬영 현장! 슬레이트 친다고 신 난 영근과 또 새초롬한 황희빈

 

 

한결 여유로워진 영근과 계속 누군가를 견제하는 황희빈(뒤엔 엠블럼 사수하는 팀장님)

 

이제 다른 선수들의 사진 대방출!!

 

 

창현.... 그렇게 빤히 쳐다보지마ㅠㅠ 내가 안 뽑은 거 아냐..

 

 

아닌 걸로..

 

 

규빈, 범수도 다.. 다음 기회에..


(아 훈남들이 너무 많아 괴롭다ㅠㅠ)

 

 


소화시키기 어렵다는 우리 원정 유니폼도 예쁘게 소화한 예누자이를 끝으로 풋매골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는 여기서 이만!! 이런 촬영은 처음이라 어색했을 수도 있지만, 특유의 팀웍과 재치를 발휘하여 촬영이 재미있게 진행되었다. 늦은 시간이지만 여러분 모두 꼭! ‘본방사수할 수 있기를!! 역대급으로 재밌을 거라 자신한다. 다음에 비하인드 스토리 두번째 이야기를 들고 나타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