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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 수원 원정 “K리그 챌린지 슈퍼매치(?)”

2015-05-03

						   



 

지난 수요일에 있었던 울산 원정의 아쉬움을 채 추스를 여유도 없이 바로 리그 원정 경기가 있었다. ‘산 넘어 산이라 했던가. 이번 상대는 요즘 한창 상승세의 2위팀인 수원 FC, 만만치 않은 상대였다. 하지만, 우리 역시 K리그 클래식팀과의 경기에서도 밀리지 않았던 경기 내용으로 분위기가 나쁘지 않았다. K리그 클래식에선 서울과 수원과의 경기를 슈퍼매치라고 부르는데 과연 K리그 챌린지에서도 슈퍼매치가 성사될까?



수원종합운동장에 선수들이 등장했다.

 


왠지 모를 좋은 느낌을 글로리킴에게 표출해보았다.

오늘 느낌 좋아요

느낌 좋다고요? 그럼 이기겠네요~!”



오늘은 특별히! 평소 궁금했었던 라커룸의 모습을!!


 


라커룸의 모습은 이러했다. 여러분이 보기엔 긴장감이 느껴지는가 여유가 느껴지는가?



몸 풀러 나오는 선수들

 


열심히 몸 푸는 선수들!! (오 화보 같은데?)



축구도 식후경이라고 했다. 감동까지 전해진, 맛있었던 피자와

 


이번 원정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탐!



위에서 바라 본 수원종합운동장의 모습. 지난 울산 원정에서의 소수정예 원정단과 대조되는 다수의 원정단이 왠지 모를 좋은 느낌을 더 좋게 만들어주었다.

 


수원전 선발 명단!



선수들이 라커룸에서 나와

 


선수 입장~~!!



파이팅과 함께 킥오프!!



킥오프한지 1분여만에 미첼의 멋진 헤딩 골이 터졌다.



정말 깜짝 놀랐던 관중석!!



그리고 전반 20, 김 캡틴의 추가 골!!!



전반전은 이렇게 기분좋은 2:0으로!



라커룸 들어가는 레니 감독의 표정이 밝다.



열띤 응원과 함께 후반전이 시작되었는데 오후에 내린 다는 비 때문인지 날씨가 전반전보다 흐려지고 바람이 많이 불었다.



도연이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바람과 씨름하고 있는 도연 걸개를 고구마와 물병으로 고정시키려 했으나, 결국 고구마도 함께 펄럭였다고 한다.



도연이 펄럭이는 와중에 골이 또 들어갔다. 후반 11분 조원희의 골!



세 번째 골이 터지자 관중석이 난리가 났다.



4분 뒤 수원 권용현의 골이 들어갔지만, 여유롭게(?) 격려의 박수와 응원을 보내는 팬들

 


민제의 활약으로 기분 좋았던 민제 사랑 팸’, 그러나 갑자기 일어난 민제의 부상으로 좋았던 기분이 울상이 되어 뛰쳐나갔다.



그리고 아들의 리그 데뷔에 감격하신 (창현의)어머님

 


이럴수가! 3:1도 큰 점수 차 였는데 김 캡틴의 강한 프리킥 골이 들어갔다.



원정석은 그야말로 흥분의 도가니!!



그 흥분이 채 가시기도 전에 김영근이 왼발로 감아 찬 골이 믿을 수 없게 골망으로 빨려 들어갔다.



누구보다 좋아하셨던, 멀리 포항에서 오신 영근의 부모님 그리고 이제 환호하기 지칠 법한데 지친 내색 없던 원정석

 


많았던 팬들 수에 비례한 다양했던 선수 마킹, 거기서 찾은 오늘 골의 주인공들!



5:1 대승을 거두고 팬들에게 다가 오는 선수들

 


팬들과 함께한 승리의 세레모니!!



그리고 정말 찍고 싶었던 첫 승 후의 단체 사진!!



경기가 끝나고 평소보다 훨씬 많은 팬들이 집에 돌아가지 않고 선수들을 기다렸다. 선수들에게 받은 축축한 실착 유니폼과 골키퍼 장갑 인증샷! 승리의 기쁨도 모자라 득템의 기쁨까지!!



영등포구&구로구 팸에서 준비한 외국인 선수들의 국기, 선수들이 이걸 보고 더 힘 나서 열심히 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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