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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3일 고양원정, “고양전도 잘 할 고양?”

2015-05-25

						   

비교적 시원한 저녁에 열렸던 지난 주의 강원전, 충주전을 지나 오랜만에 다시 찾아 온 낮 경기! 또 오랜만의 수도권 원정 경기라 많은 팬들이 고양종합운동장으로 모여 서울 이랜드 FC를 응원했다. 날씨가 너무 뜨겁고 더웠는데 그 날씨만큼이나 뜨거웠던 원정석 덕분에 한층 더 후끈했던 고양 원정, 경기도 화끈했을까?

 

 

댄 코치를 필두로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등장했다!



무덥지만 열심히 몸을 푸는 선수들!



허우적거리는 단체 댄스가 끝나고

 


요염미 뽐내는 영근. 영 더하기 근은 요여미~?



그리고 갑자기 시작 된..



패싸움..?



 


녹슬지 않은 희호 코치의 킥!!



과연 그의 바람은 이루어졌을까?



막판 스퍼트 올리듯 열심히 달린 후 몸풀기 훈련 끝~!



이번 원정에 처음 등장한 SEFC 응원 깃발!



고양에 맞서는 이 날의 선발 라인업!



원정 못 오신 분들을 위해 준비한 고양종합운동장의 전경 및 시야. 고양 see ya!



선수들의 파이팅과 함께 경기 시작!!



뙤약볕에도 열심히 응원하는 원정단!!



더위가 슬슬 느껴질 때 즈음.. 주느님 주민규의 친정팀에 비수 꽂은 선제골!!’로 더위를 잊었다.



그러나 5분 뒤 터진 고양 김유성의 동점 골로 다시 더위가 느껴졌는데..



다시 6분 후, 조원희의 어마어마하게 멋있는 두 번째 골이 들어갔다! 원희 형의 미안한 세레모니..?



전반전은 2:1로 마무리되었다.



이기고 있어서인지 신이 나서 들어오는 후보 선수들

 


역시 축구는 식후경! 맛있는 피자 그리고 날씨와 어울리는 수박까지!



하프타임에 삼삼오오 모여 먹는 재미, 이게 바로 원정의 묘미 아니겠습니까?



뜨거운 날씨 탓에 2층에도 많은 팬들이 있었는데, 2층 시야를 구경하는 새에 일어난..



후반 시작 1분여만에 터진 김영근의 깜짝 놀랄 중거리 골!



그리고 약 8분 후 코너킥 상황에서 골키퍼 손 맞고 나온 공을 다시 김영근이 잡고 슛!! ~~!!



(영근이 골 넣었어 멀티 골 넣었어)



팬들의 기쁨의 브이~~! v^^v



후반 22, 첫 번째 선수교체! 첫 골의 주인공 주민규 나오고 존슨이 들어갔다.



그리고 34, 두 번째 선수교체로 보비가 나오고 최오백이 들어갔다. 오백의 데뷔 전!



태양을 피하고 싶어서~ 1층 가장자리 그늘로 잠시 피신한 팬들! (진짜 너무 뜨거웠다는..)



그늘에서 잠시 태양을 피하는 사이 고양 진창수의 골이 들어갔다.



마지막 선수 교체로 타라바이가 나가고 오랜만에 전민광이 경기에 나섰다!



결국 4:2 경기 종료, 힘든 날씨에 많이 지친 듯한 선수들의 모습이 눈에 띈다.



팬들에게 인사하러 다가오는 선수들

 


그리고 경기장에 울려 퍼진 생일 축하 노래! (경기 전날인 22일이 레니 감독의 생일이었다!)



경기가 끝나고 바로 집에 가지 않고 버스 앞에서 선수들을 기다리는 팬들

 


하나 둘씩 등장하는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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