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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0일 수원전, “수ㅣ원한 저녁, 수ㅣ원한 경기”

2015-06-01

						   

더웠던 주중과는 달리 홈 경기가 열린 토요일엔 새벽부터 내린 비로 날씨가 꽤 쌀쌀했다. 하지만, 정말 기가 막히게도 장외 행사가 열리는 시간부터 비가 그쳐 해가 쨍쨍했다. 아니 쨍쨍하다 못해 매우 뜨거웠다. 저녁 경기에도 불구하고 낮 경기만큼이나 뜨거운 날씨였지만, 많은 관중들이 함께 5월 마지막 경기를 즐겼다.

 

 

거짓말처럼 그친 비, 비 온 흔적조차 보이지 않은 맑은 하늘, 왠지 기분이 좋았다!

 

 

<뉴발란스 풋볼데이>에 맞춰 SEFC광장에서는 초대형 축구공 게임이 진행되고 있었고

 

 

 

12TH라운지에는 에어하키와 킥력 측정기가 있었다.

 


그리고 오늘 싸인회의 주인공은!! 바로 든든한 수비라인, 미첼과

 


스피드 레이서 오창현! 스피드 레이서답게 싸인도 빨리 하던 창현..



다시 밖으로 나가서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가보았다.



흥겨운 삼바 리듬의 ‘에스꼴라 알레그리아’ 밴드와 함께 이미 광장의 분위기는 한껏 고조되었다.



그리고 레울파크에 새로운 가족이 등장했다!! 소울과 빅토리아!



더운 날씨에도 줄이 길게 늘어선 푸드트럭을 뒤로한 채 특별한 곳(?)으로 향했다.



에스코트 키즈들이 선수들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날 에스코트 키즈는 바로 서울 이랜드 FC 유소년 아카데미 친구들이었다.

 


에스코트 키즈들과 함께 단체사진을 찍고

 


전반전이 시작되었다.



아직 해가 지지 않은 시간이라 자신만의 방법으로 태양을 피하고 있는 팬들!



경기 초반인 13분, 신일수가 부상으로 나가고 양기훈이 교체로 들어왔다.



경기 중간 벤치의 모습, 그리고 0:0으로 전반전이 종료되었다.



2주만에 다시 찾아 온 홈경기, 추가 된 선수 개인 걸개!



하프타임 이벤트1 새로운 가족을 소개합니다.



멋진 춤으로 하프타임을 지루하지 않게 만들어준 레니, 레울, 소울, 빅토리아!!



신나는 무대에 이어진 하프타임 이벤트2 럭키 드로우

 


뉴발란스 풋볼데이에 맞춘 뉴발란스 퀴즈와 함께 뉴발란스 경품이 팡팡!



즐거웠던 하프타임 이벤트가 끝나고 머플러 응원과 함께 선수들 입장!



선수들의 파이팅과 함께 후반전 시작!



후반 시작 1분여만에 PK를 얻어내고 득점에 성공한 타라바이!



타라바이의 선제골 이후 집중도가 더 높아지고, 시원해진 관중석!



후반 26분 타라바이가 나가고 존슨이 교체로 들어왔다. 레울파크의 마스코트답게 존슨이 등장하자 환호 소리가 더 커졌다.



분위기가 고조되자 파도타기가 진행되었다. 그리고 등장한, 응원을 주도했던 외국인 리더!



경기가 끝나기 바로 직전, 이제는 안 들어가면 섭섭한 주민규의 골이 들어갔다.



주메스의 골에 기뻐하는 팬들의 모습

 


경기는 그렇게 2:0으로 마무리 되었다.



선수들의과의 팬미팅 시간~ 득점자들끼리의 포옹 (뭐야 뭐야 두 사람 뭐야 뭐야@,@)



어려웠던 경기였기에 더욱 기뻐하는 선수들

 


그리고 수훈 선수 인터뷰!



들어가기 전, 팬에게 선물을 받은 오백과 단독 팬미팅을 연 글로리킴!



팬들이 모두 나간 후에 아쉽게 경기에 나서지 못한 선수들이 마지막까지 열심히 몸을 풀고 뒷정리까지 깔끔하게 하고 들어갔다.



기다리고 기다렸던 시간, 선수들의 퇴근 길!




화보 찍은 존슨, 시선 강탈..



보비의 눈물겨운 부자상봉!! (*무스꼬 : 아들의 일본 말, 이걸 위해 지식인 검색함)



음료 광고 노리는 도연과 두 번째 경기를 치른 기훈, 말이 필요 없는 주느님, 지난 주 데뷔전을 치른 오백이 함께한 씽크필더 인터뷰 현장 사진은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