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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울파크에서 단체 사진 찍던 날

2015-06-03

						   

 

3월 어느 날, 한동안 추웠던 날씨가 갑자기 맑아졌다. 꼭 특별한 일이 있을 것만 같은 날씨와 평소와는 다른 레울파크의 분위기. 과연 어떤 날이었을까?



레울파크에 등장한 의자들!!

 


거기에 이렇게 조명까지!!

대충 짐작이 가지 않는가? 바로 단체 사진 촬영!! 빠밤!!



선수들 등장!!하면서 레울로 변신!!



이렇게 와일드 레울을 입고 등장한 선수들을 보자니.. 무엇인가 떠오르는데..



세렝게티를 거닐어야 할 거 같은 레울들이랄까? 참고로 세렝게티에는 낙타는 없다. 안심하시길.



이 날 날씨만큼이나 밝은 댄 코치도 등장!



모두 착석하여 팀장님의 지휘 아래 사진 촬영의 컨셉을 이야기 하던 중

 


선수단의 시선을 강탈한 것이 있었으니!!



곧 바로 촬영 시작!!



단체 사진의 교과서인 진지한 표정(-_-)



하지만 이렇게 여러분을 위한 장난기 가득한 포즈도~



그룹별로 촬영이 진행되고 나머지 선수들은 드론에 큰 관심을 보이며 너도나도 모이기 시작했다.



189cm 양기훈이 까치발 들고 팔을 뻗으면.. 최소 2m30cm??

 


촬영이 끝나고 바로 훈련 돌입!! 파란 음료 모델 같은 레니 감독님@,@



카리스마 글로리 킴~



쭈굴미(?) 넘치는 최고령자(오빠 저 맘에 안 들죠?)

 

지금부터 성열괴담이 시작되니 다들 심호흡 크게 하시고..

 


으악 심쿵!!(다른 의미의 심쿵일지도)

 

 

깜찍한 희호레울과 함께 이 날의 포토 스토리를 마감하려 했지만!!

에디터가 여러분들.. 특히 소녀팬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고 한다.


향기로운 화보집은 다음에 언젠가 또 다시.. to be continued..

(그래서 나홀로 연애중이 탄생되었다고 한다. 에디터는 약속을 지켰을 뿐!)

 

3월에 찍고 만든 거라 선수들의 외모는 지금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이 날 가졌던 설렘과 각오는 변하지 않았을 거라 생각한다. 그랬기에 현재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게 아닐까? 어느 봄 날의 훈훈했던 단체 사진 촬영 날의 이야기는 여기서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