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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선수> 비하인드 스토리
2015-06-19
드디어 올 것이 왔다! 감독, 코치마저 잘생긴 서울 이랜드 FC에서 밟히고 차이는 게 꽃남 아니겠는가? 다가오는 홈경기 <꽃남데이> 컨셉에 맞춰 준비한 ‘그들에 의한, 우리를 위한 이벤트!’ 꽃보다 선수~!!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지금부터 공개한다.
청평 클럽하우스에 못 보던 물건들이 등장했다. 출정식때나 볼 수 있었던 미용도구와 꽃, 그리고 돌핀..?
짜쟌!! 사실 안 꾸며도 잘생기고 멋진 선수들이지만 영상을 위해 더 예쁘게 변신하는 중~
자기가 왜 여기 껴있는지 모르겠다는 민규.. 겸손하기까지 하다니!
쾌남 도연의 촬영부터 시작되었다.
진지하게 큐대를 잡고!!
잘 나왔는지 모니터까지 하는 여유
그 다음은 호텔 주인 포스 풍기는 영근의 차례!
감독님의 주문을 스폰지처럼 흡수하는 영근은 정말 명배우였다.
화면에 잘 안 잡힌 영자 신문 거꾸로 보기!!
김배우의 맨발 투혼.. 결국 까졌다.
잠시 휴식 시간!!
여자들 심쿵하게 만들 향기의 “커피 한잔” 컷. 평소 먹던 커피가 그냥 커피라면 향기가 주는 커피는 T.O.P?
(어.. 김실장이야? 난데, 여기로 전세기 좀 띄워 줄래?) 회장 놀이하는 김배우
그새 따라 하는 도연, 하지만 현실은 허당황
어디서 향기 나나 했더니.. 향기의 개인 촬영
기타와 제법 잘 어울리는 향기
하지만 코드 잡을 줄 모르는 건 함정.
이런 향기를 비웃는 투숙객1. “민글벙글” 신난 민광
향기가 촬영하는 동안.. <쁘띠첼 타임!!>
쁘띠첼 광고주님~ 김수현 대신 황도연 어떠신가요?
쁘띠첼 받고 신난 투숙객2. 오~ 규빈도 잘 하는데?
야성미 넘치는 주준표의 촬영은 야외에서!!
계속해서 어색함을 견디지 못했지만, 결국 체념한 주준표
마무리는 민무룩...
여기는 주차장? 뭔가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 같기도 하고 정장 광고 같기도 하고..
한 컷을 위해 열심히 왔다갔다한 선수들
다정한 향기와 민규
그리고 꽃을 든 향기와 도연, 누가 꽃이고 누가 누군지..
메인 단체 컷 촬영하러 다시 실내로!
원래 ‘주준표의 리조트를 보며 부러워하는 친구들’의 컨셉인데 마치 남의 집처럼 어색해 한 주준표..
시간이 갈수록 제 집 같아진 주준표의 리조트, 그리고 내면 연기하는 세 사람.
이 장면을 위해 또 한참을 들락날락했다고 한다.
훈련이 끝나고 한 촬영이라 피곤했을법도 한데 모두들 시키는대로 잘해서 수월하게 촬영이 끝날 수 있었다. 본업이 축구선수이니만큼 다들 하나같이 “축구가 훨씬 쉽다”고 했지만 나름대로 프로처럼 진지했고 또 잘했다. 만약 좋아하는 선수가 이번 F4에 없더라도 실망하지 말자! 앞서 말했듯이 밟히고 차이는 게 꽃남이니까 그 다음 시리즈도 가능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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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토) 서울 이랜드 FC 홈경기 꽃보다선수 with Petitzel 패러디 공식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