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원정 3연전을 끝내고 홈으로 돌아왔다. 1승 2패라는 결과는 많은 팬들에게 슬픔을 주기도 했지만 홈으로 돌아왔기 때문에 좀 더 잘할 거라는 희망이 있었다. 잠깐의 K리그 휴식기 이전에 치를 홈 2연전에선 레트로 오마쥬 복고 컨셉으로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라 많은 즐길 거리가 있었다고 한다.






레울파크가 신나는 옛날 노래들로 들썩거리기 시작했다.






한참 리듬 타고 있을 무렵, 선수들이 도착했다.






선수들의 표정이 좋아보였다.






많은 즐길 거리가 있다는 12th 라운지로 갔더니.. 아니 스티커사진기?






이렇게 사진을 찍고
 





예쁘게 꾸며서
 





뽑으면 완성!! 짜쟌~






그 옆으로 갔더니 추억의 펌프가!!






방송국에서 촬영까지 한 그 시절 그 펌프! 몸이 스텝을 기억해..






펌프 뒤에는 추억의 오락기들이 설치돼 있었다. 다들 옛추억을 더듬어 오락 한 판!






게임을 즐기는 두 가족의 모습! 엄마, 아빠, 아이들이 함께하는 추억 공유!






레울파크 안으로 들어오니 씨유가 반기고 있었다! 씨유! 이번
주말에도 씨유?






씨유처럼 레울파크에 새로운 뒷모습이 등장했으니.. 과연 누굴까?






돌아온 MC 프라임과 함께하는 응원배우기 시간!






응원 오리엔테이션이 끝나고 석양(?)과 함께 선수들이 등장했다.






머플러 응원으로 선수들을 반기고 전반전 경기 시작!






전반전 8분만에 부상으로 미첼이 나가고 양기훈이 들어왔다.






그 후, 기회가 꽤 있었으나 상대 골키퍼에게 막히고
 





또 막혔다. 그대로 전반전 종료!






복고 컨셉에 맞게 MC 프라임이 복고 의상을 입고 나타나 하프타임 이벤트를 진행했다.






저 멀리서 백마? 꽃가마? 꽃카트를 타고 서울
이랜드 첫번째 꽃남 선수가 등장했다. 과연 누구?






꽃보다 향기로운 “꽃남” 조향기!!






어색해하던 “꽃남” 향기, 금세 적응해 왕자님으로 변신했다. 






“꽃남” 향기 왕자를 위한 풍악을 울려라~~!! 마스코트들의 특별공연이 시작되었다. 복고 컨셉에 맞춘 H.O.T.의 캔디! 모두가 추억에 빠져 분위기가 무르익을 때쯤..






선수들이 들어왔다.






후반전 파이팅!!






좋은 위치에서 원희형이 프리킥을 얻어냈다.






하지만 아쉽게 막히고 말았고 그로부터 얼마 후,






상대의 실수로 페널티킥을 얻게 된다.






타라바이의 깔끔한 슛!!






이미 관중석은 흥분의 도가니!!






약 15분 후, 주민규의 추가 골이 들어갔다!!






그리고 바로 타라바이가 나가고 최유상이 들어왔다.






유상이 활약을 채 다 보여주기도 전에 경기가 끝났다.








오랜만에 보는 팬들의 기쁜 모습!






선수들도 팬들과 마찬가지로 기쁜 표정이 역력했다.






오늘 짧았지만 의미 있었던 첫 데뷔전을 치른 유상과 규빈의 브이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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