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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올스타전, 주민규 스페셜

2015-07-19

						   

7 17, 2015 K리그 올스타전이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개최됐다. 서울 이랜드 FC를 대표하여 K리그 챌린지 핫플레이어 주메스주민규가 올스타전에 참가했다. K리그 클래식의 쟁쟁한 선수들과 함께한 주민규의 첫 올스타전은 어땠을까?



2015 K리그 올스타전 선수입장~~



팀최강희에 낯이 익은 얼굴이 보였다. 바로 서울 이랜드 FC의 간판 공격수 주민규!



올스타전의 꽃은 세레모니! 세레모니하러 열심히 뛰어가는 주메스



이야~ 센터 자리!! 경기할때 뿐 아니라 사진찍을때도 위치 선정 잘하는 민규



전반전이 끝나고 경기장에 들어가는 듬직한 뒷모습



올스타전의 또 다른 꽃 이어달리기!



가장 마지막 주자로 나선 민규!



근데.. ..



으음… (골만 잘 넣으면 되지 뭐..)



민무룩



후반전 포항 김승대와 교체되어 들어간 주메스!!



들어가자마자 골??



아쉽게 수원 정성룡 골키퍼에게 막혔다.



민무룩2…



그러나 바로 득점에 성공!



벤치를 향해 누군가를 부르는 민규



민글벙글한 민규가 선택(?)한 반짝반짝한 선수는?



바로 마지막 올스타전임을 암시한 FC서울의 차두리!



감동적인 세레모니를 할 수 있게 한 민규의 뿌듯한 뒷모습



그 뒤로도 열심히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주민규의)추가 득점 없이 경기는 사이좋게 3:3으로 마무리 되었다.



경기가 끝나고 팬들에게 싸인볼을 나눠주었다. (나한테 주는 줄 알았는데..)



첫 올스타전에서 득점까지 성공한 주메스에게 박수~~


 

 

 <주민규 인터뷰 동영상>

 


짜쟌~ 주민규만의 특별한 맞춤 캐리어!



명품백보다 더 값진 가방 자랑하는 올스타전 득점남

 

주민규의, 어쩌면 우리의 첫 올스타전은 이렇게 끝이 났다. 합류 발표가 늦게 났지만 생각보다 많은 팬들이 안산와~ 스타디움을 찾아 민규를 응원했다. 민규의 말대로 내년에는 승격하여 팀의 더 많은 선수들이 올스타전에 참가하고 더 많은 팬들이 서울 이랜드 FC의 유니폼을 입고 올스타전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