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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일 안양전, “월요병을 날린 레울파크 그리고 캡틴나이트”

2015-08-04

						   

짧은듯 길었던 K리그 휴식기가 끝나고 매우 오랜만의 홈경기가 찾아왔다. 월요일이라 레울파크가 썰렁할까 걱정했지만 이건 괜한 걱정이었다. 월요병을 서울 이랜드와 물리치러 온 많은 관중과 함께한 안양전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월요일에 열린 경기이니만큼 사무실 컨셉으로 진행된 장외 이벤트!



사무실에서 할 수 있는 게임을 즐겨라!



앉아서 쓰레기통에 슬리퍼 던지기! 쉬워 보였지만 실패자가 의외로 많았다고 한다.



수술을 앞둔 우리 장내 아나운서 MC프라임에게 건강히 돌아오라는 메시지! 얼른 돌아와요 프라임!



그라운드에선 선수들이 몸을 풀고 있었다.



새로운 선수의 모습이!! 내셔널리그 경주한수원에서 온 김태은 선수와

 


K리그클래식 전북현대에서 온 최치원 선수! 두 선수 모두 반갑습니다!



그리고 또 새로운 선수..가 아니라 파격 변신한 주스타!!



금발의 주스타를 뒤로하고 캡틴나이트석으로 이동했다. 김재성으로 가득한 김재성존

 


김캡틴이 팬들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

 


팬들이 올라오고

 


함께 대화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김캡틴! 매우 뿌듯해하심

 


즉석 싸인회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그리고 반가운 얼굴! 누구보다 빠른 클릭으로 파운더스 1호가 된 김진우씨! 첫 휴가 나와서 시축 하는 영광까지!



진우씨의 시축으로 전반전이 시작되었으나 푸드트럭의 인기는 식을 줄 몰랐다. 특히 더운 날씨 때문인지 각 트럭에 있는 음료의 인기가 대단했다고 한다.



월요일 맞나요? 2층 맞나요? 2층도 꽉 채운 관중!



이적하자마자 선발 출장한 김태은! 김캡틴의 빈자리를 잘 메워주었다.



보비가 정말 멋진 개인기를 보여주다 상대의 태클에 걸려 넘어져 단체로 항의하는 관중의 모습

뭔가 하나된 마음에 뿌듯했다는..



어디선가 소녀 떼의 소리가 들리길래 보니.. 민광을 응원하러 온 민광의 은사님과 후배들!

 


모두가 신나는 하프타임!! 광주에서 온 팬과 귀여운 아기 팬에게 빵빵한 상품권이!



아이를 사랑하는 팬들에겐 애슐리 상품권과 춤 잘추는 팬에겐 앞으로 더 멋진 춤 추시라고 신발 교환권이! 뭔가 적절하게 잘 간듯한 오늘의 경품

 


다시 캡틴나이트로 돌아가서 김캡틴과 함께하는 라커룸 투어!



기념사진까지! 정말 잊지 못할 하루를 만들어준 캡틴나이트!



자리로 돌아가는 중에 들어 간 주민규의 골!!!



월요일이라 그런지 직장인의 모습이 많이 보였다.





그리고 단체 티셔츠 맞춰 입고 온 신입사원들의 풋풋한 모습!

더할 나위 없었다! Yes!



후반 32분 타라바이가 나가고 양기훈이 들어갑니다. ? 둘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선 양기훈!



그리고 경기 막판 또 다른 이적생 최치원이 보비와 교체 되어 그라운드를 누볐다.



경기는 1:0으로 종료!



선수들이 인사를 하러 다가왔다

.


? 아까 경기장에서 본 영근이 관중석에? 벌써 가면까지 만들어진 영근!



김캡틴이 없어 외로웠다던 원희형의 인터뷰.. 뭐야 뭐야 두 사람 뭐야!!



찰칵찰칵! 많은 카메라가 향한 곳은?



어머나!! 홈에서 마지막으로 입은 와일드 레울 유니폼을 팬들에게 던져 준 선수들!



팬들과 함께한 단체사진으로 안양전 승리를 자축했다!

월요일이라는 핸디캡(?)이 있었던 경기였지만 2,560명이라는 기록으로 K리그챌린지 월요일 최다관중을 기록한 경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