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본문

뉴스

9월 14일 경남 원정, “먼 원정을 달랜 영광의 선방”

2015-09-16

						   



우리의 두 번째 월요일 경기! 월요병이 생길 여유도 없이 저 멀리 경남 창원으로 원정을 갔어야 했다. 지난 홈에서 열린 첫 월요일 경기에선 월요일 최초 최다관중으로 좋은 반응을 일으킴과 동시에 승점까지 챙겼었는데, 이번 월요일 경기는 어땠을까?



찰칵찰칵- 오늘은 특별하게 김포토그래퍼가 있는 선수단 원정 숙소를 먼저!



경남원정 룸메이트! 대학 선후배 사이였던 태은과 성열을 따라 들어가보자~



선수들이 저녁 경기 전에 간단히 배를 채우고 있었는데

 


어라? 라바 도플갱어? 지금은 빨간 라바가 된 성열

 


외국인 선수들까지 식사를 마치고 경기장으로 출발~~



아담하고 시야가 매우 좋았던 창원축구센터!



선수들이 들어와 훈련을 시작했다.



김애교 태은의 자리를 위협할 어나더 김애교 영근? 영근이 몇 살~?



그렇다고 한다.

 


★최신_영근의_노룩패스_연습_영상★.avi



좋아하는 건지 괴로워하는 건지 모를 태은의 표정

 


므흣한 표정 짓는 보비상과 신난 주장님

 


선수들이 가장 좋아하는 몸통박치기(?) 훈련

 


훈련이 끝나고 저마다의 방법으로 스트레칭을 하는데..



혼자 기 모으는 초싸이언 민제

 


모든 선수들이 모여 파이팅과 함께 오늘 경기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원정팀 선수소개..? 뭔가 이상하다? 첫 상주 원정 조형기가 떠오른 전광판 실수

 


월요일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창원까지 날아 온 팬들의 응원과 함께 선수단 입장!



입장하자마자 멀리 와준 팬들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내고

 


바로 앞 골대에선 글로리와의 일대다 인사! 이 정도로 가까웠다!



이게 진짜 경남 원정 선발 명단!



그리고 모기업 계열사 뉴코아 직원들이 퇴근 후 경기장을 찾아와서 응원을 함께 해주었다.



또 반가운 얼굴이 있었으니.. 레울파크 장내 아나운서 MC프라임! 저녁이라 날씨가 제법 쌀쌀해 콩콩 뛰며 경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전반전, 골 넣는 거 뿐 아니라 막는 거까지 잘하는 주메스의 헤딩 선방!



경기가 진행된 후 새로 뜬 전광판의 선수 명단, 그 중 눈에 띈 두 명의 민광

 


두 명의 민광 중 '22번 민광'은 새로운 포지션에도 금방 적응한 듯 열심히 뛰었다.



경기장 한 켠에서 몸을 풀다 어딘가를 향해 (매우)밝게 인사한 기훈

 


그리고 창욱.. 과연 누구에게?



짜쟌~ 지난 경남 원정 이후로 오랜만에 블로그에 등장한 영광 미니미1 가율!



전반전이 끝나고 후보 선수들이 모여서 작당모의(?)를 하는데.. 매우 적극적이었던 존슨

 


역시 이런 건 하자고 먼저 꺼낸 사람이 걸리는 법

 


미니게임이 끝나고 선수들이 짝을 지어 훈련 하는데

 


김희호 코치의 부재로 혼자 훈련 하게 된 범수, 매우 쓸쓸해 보였다

 


후반전이 되자 더 쌀쌀해졌다. 조끼에 온 몸을 맡긴 볼보이

 


후반 시작하자마자 멋진 다이빙 슛을 보여준 민규

 


하지만 아쉽게도 골로 연결되진 못했다.



그리고 이어진 찬스는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고 말았다.



경기 중간, 판정에 억울함을 표하는 서포터들

 


후반 25, 김영근 같이 생긴 ‘21번 전민광이 나오고 타라바이가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