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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8월 유소년 캠프

2015-10-01

						   



눈 깜짝할 새 지나간 추석 연휴에 아쉬울 여러분들을 위한 힐링 콘텐츠! 지난 8월에 있었던 유소년 캠프 현장을 소개한다. 티없이 맑고 순수한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힐링해보자!

 

 

비교적 이른 시간, 레울파크 광장으로 집합한 아이들과 부모님! 준비된 차를 타고 청평 클럽하우스로~~



차 안에는 아이들을 위한 만화영화가!! 세대를 아우르는 톰과 제리

 


집중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라!!



"아이~ 눈부셔~" 도착하니까 밝은 햇빛이 맞아주었다.



강당에 들어가니 최태욱 서울 이랜드 유소년 코치님이 분주하게 무언갈 준비하는 모습이!



김태완 단장님, 마틴 레니 감독님, 최태욱 코치님이 차례로 한 마디씩 하는데..



갑자기 뒤쪽 학부모님 석에서 난리가 났다.



바로 최태욱 코치님 때문!! 부모님들에게 인기 짱 월드컵 영웅 코치님

 


인사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클럽하우스 투어가 시작되었다.



선수들이 훈련하는 체력단련실도 구경하고

 


선수단 라커룸에서 기념 사진도 찰칵!



그리고 훈련장으로 go go!!



밝게 웃으며 아이들을 맞이하는 댄 코치님!



하지만 언어 소통엔 문제가 있었다고 한다.



희호 코치님의 귀여운 레슨

 


청평에 방문한 키아누리브스?



~~ 가장 어린 친구들은 태욱 코치님과 꺄르르~~한 시간을 보냈고

 


타라바이 쌤까지 일일 코치로 나서 아이들을 가르쳤다.



이 시각 부모님들은? 강당에서 라이프 코칭 수업을~



강당에서 나와보니 웬 청년(?)들이 둥그렇게 원을 그리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바로 서울 이랜드 선수단!! 김캡틴의 삼촌 미소

 


진짜 아빠 보비상의 아빠 미소

 


하이파이브_아이들의_시선ver.



하이파이브에서 그치지 않은 주스타의 인기!!



하이파이브인가 운동인가 장신 민광의 하이파이브

 


그리고 역시 아빠인 존슨 삼촌과

 


원희 삼촌도 친절하게 싸인까지 완료!



싸인 받고 신난 아이들은 점심을 맛있게 먹고

 


오후 활동인 레크레이션을 하러 다시 훈련장으로!



나도 축구선수!” 멋지게 사진도 찍고

 


몸으로 꽃을 표현하기도 하고



마지막으로 MVP를 뽑으며 즐겁게 레크레이션을 마쳤다.



이 시각 부모님들은?(2) 강당에서 감독님의 강의를!!



경청하는 부모님들!



레크레이션을 마친 아이들은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수영장으로 향했다.



훈련장에서 내내 흘린 땀을 식혀줄 시원한 수영장!



모든 일정이 끝난 후 파운더스 멤버이자 록희&룬희의 아버지 김병욱님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이번 캠프는 현재 유소년 아카데미에 다니고 있지 않아도 참가할 수 있는 기회 자체부터 좋았습니다. 클럽하우스에 와서 선수들의 생활을 가까이서 이해하고 따라할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부모님과 아이들을 분리하여 각자 다른 수업을 들을 수 있게 만든 배려가 일반 클리닉과 차별화된 모습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있다면 또 참여하고 싶습니다.”



레울파크에 도착하여 부모님과 상봉(?)하는 아이들의 모습

 

이른 아침부터 오후까지 꽉 찬 일정이었다. 하지만 아이들은 끝까지 피곤한 기색 없이 모두 즐거워했다.

이번 캠프는 열심히 뛰어 논 아이들뿐 아니라 부모님들에게도 유익한 일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