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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 수원전, “한 골의 작은 위안”

2015-10-20

						   



이제 남은 모든 경기가 매우 중요한 경기이지만 특히 경기 당일 기준 승점 1점 차이로 3위와 4위의 맞대결이었던 수원전은 더욱 더 중요한 경기였다. 우리보다 2시간 먼저 경기를 했던 1위 대구 FC가 고양 HiFC에게 승점을 챙기지 못해 좋은 기회가 되었는데 서울 이랜드는 이 기회를 잘 살릴 수 있었을까?



12th라운지에선 선착순 200명에게 씽크필더가 직접 사진을 찍어서

 


캐논 셀피로 인화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었다. 모두 즐거운 추억을 인화해 가셨기를!



라운지 중앙엔 가을감성에 맞춰 서울 이랜드 FC와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쓰는 공간이!



이렇게 테이블에 옹기종기(?) 모여

 


하고 싶은 말을 적어서

 


붙이면 끝~~!



고민 고민 하지마~ boy~



벌써 많은 추억이 담긴 판넬

 


오늘의 게릴라 싸인회는 누구?



첫 단독 싸인회이자 최초 두 번째 싸인회를 하게 된 민제!



인기남 인증하듯 첫 팬은 민제(?)



그리고 갑자기 훌렁 벗어 민제를 당황하게 한 외국인 팬도 있었는데

 


그가 벗어서 내민 유니폼은 미첼이라 그를 두 번 당황시켰다.



사실 민제는 초통령이었다!! 얘들아 삼촌이 친근하게 생겼니?



마지막 어린이 팬까지 정성스레 싸인해준 민제의 등에선 땀이 흘렀다.



이번엔 그라운드에서 땀 흘리고 있는 선수들에게 가보았는데

 


가늘고 긴 다리 자랑하는 성주

 


깔끔하게 바꾼 헤어스타일의 치원, 강남스타일?

 


알고 보니 영구스타일?



두근두근! 팬들과 함께 전반전 시작!



이 날 경기는 국가대표 슈틸리케 감독님이 선택한 빅경기였다.



여기도~



여기도~ 1층을 가득 메운 팬들

 


아뿔싸.. 경기 시작 11분만에 수원의 선제골이 들어갔다.



그 후 성주의 프리킥이 이어졌으나

 


아쉽게 막히고 말았다.



몇 분 후, 수원의 두 번째 골이 들어갔다.



41분 수원의 세 번째 골이 들어가고 얼마 되지 않아 핸드볼 반칙으로 PK를 내주었는데

 


들어갔지만 휘슬이 울려 다시 차게 되었다.



하지만 성공

 


그리고 다시 찾아온 성주의 프리킥 찬스

 


골키퍼의 선방에 또 다시 막혔다.



믿을 수 없는 전반전이 지나가고 찾아 온 하프타임 이벤트! 오랜만에 OX퀴즈를 풀어보았다.



현란한 머플러 댄스로 카메라에 잡힌 어린이

 


무엇에 홀린 듯 O라고 외쳤는데 주변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빠른 태세변환으로 소년은 효도에 성공했다고 한다.



이 날은 어린이 팬들에게 기회가 많이 찾아갔는데

 


카메라에 잡히지 않은 꼬마팬도 열심히 정답을 맞혔다. (다음엔 꼭 잡히기를^^)



귀요미 어린이팬들의 기를 받아 후반전엔 많은 공격이 이어졌다.



골키퍼에 선방에 계속 막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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