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날씨가 지속되다가 갑자기 따뜻해진 10월 25일
부천전, 여느 때와 같이 경기 시작 전 명단 제외 선수들이 모여 실내 훈련 & 실외 훈련을 진행했는데.. 어김없이 나타난 ‘지옥에서 온 댄코치’와 함께한 훈련모습 구경하러 가보자!






헛둘 헛둘! 실내 훈련장을 가득 채우는 기합 소리와 선수들의 거친 숨소리
 





사시나무가 될 정도로 심한 훈련 강도
 





어디서 바퀴 뽑아 온 민제
 





뽑아 온 죄로 벌을 받았다고 한다.






데굴 데굴~~ 구르고
 





장애물도 뛰다가
 





밖으로 자리를 옮겼다.






소개팅 하듯 일렬로 나란히 선 선수들
 





일대일 데이트가 아닌 일대일 슈팅 연습이었다.






댄 코치가 지켜보고 있다!






날씨가 매우 더웠지만 웃으면서 훈련하는 선수들!






4인 1조로 진행된 다음 훈련
 





약간의 충돌 사고도 있었다.






댄 코치가 선정한 1위팀!






역시 모범팀답게 훈련이 끝남을 아쉬워했다.






날씨가 너무 더워 바닥 색과 얼굴 색이 같아진 구대엽
 





바로 다음 게임을 설명하는 댄 코치
 





서 있는 선수들이 순서대로 공을 던져주면 그걸 가볍게 슛하는 게임이었다.






탈춤 추는 김현성을 보며 파안대소하는 조향기
 





그 와중에 틀렸다고 고자질하던 대엽
 





본인은 더 틀렸다고 한다.






모두가 집중했던 오창현의 차례
 





역시 스피드레이서답게 10초로 1등을했다!






여러분 보고 싶으셨죠~ 얼른 만나요~ 김민제와
황도연이 팬들에게 보내는 사랑의 하트
 




응용ver. 남자들의 스티커사진
 


일주일 쉬었는데 한참을 쉰 거 같은 느낌이지 않은가? 심심해했을 여러분을 위한 보~너스편! 다들 불금 보내고 일요일 원주에서 만납시다! K리그챌린지 마지막 라운드 서울 이랜드 FC vs 강원 FC (샤이니 민호 보러 가겠다는 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