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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1일 서울 이랜드 FC 유소년 간담회

2015-11-29

						   

지난 주 송파구청에서 서울 이랜드 FC 유소년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U-12/U-15/U-18 세 팀의 선수들과 선수들의 부모님들이 모두 모여 송파구청이 꽉 찼는데, 유익했었던 유소년 간담회를 들여다보자!



댄디함의 상징이라는 흰 티셔츠에 청바지! 댄디한 우리 선수들이 줄을 서서 뭔가를 기다리고 있다.



으잉? 본인의 이름을 들고 뭐 하는 것일까?



아하! 프로필 사진! 프로필 사진은 어디에 쓰일까?



구단 영상과 함께 간담회가 시작되었다.



박상균 대표이사님의 환영사와

 


김태완 단장님의 구단소개가 이어졌고

 


부모님들은 필기를 하며 집중해서 들었다.



이어 감독님들이 소개되었다. U-18팀의 윤대성 감독님을 필두로

 


2002년 월드컵 영웅 U-15팀 최태욱 감독님,



가장 막내 팀인 U-12팀의 조세민 감독님까지~



학부모님들이 열렬한 박수로 맞아주셨다.



감독 소개가 끝난 후, 각 팀별로 선수들이 소개가 되었는데 아까 찍은 프로필 사진이 이렇게 쓰였다.



이름이 호명되고 무대위로 올라오는 U-18팀 선수들

 


형들이 올라가는 모습을 의젓하게 지켜보는 U-12팀 동생들

 


머플러까지 갖추니 마치 호그와트 같기도 하고 합창단 같기도 하고.. 대체로 키도 크고 늠름한 맏형팀이었다.



아이들의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부모님들

 


그 다음으론 U-15팀이 올라왔는데 형들과 달리 신장도 들쑥날쑥하고 귀여운 모습이었다.



열성팬 등장!이 아니라 열심히 아들의 모습을 찍는 우리 부모님들

 


이렇게 엄마, 아빠의 휴대폰에 좋은 추억이 하나 담겼다.



마지막 U-12팀까지 다 모여 단체사진을 찍었다. 이렇게 다 모이니 정말 무대가 꽉 찼다!



단체사진 촬영 시간이 끝나고 대표로 U-15팀의 최태욱 감독님이 나와 훈련 계획을 발표하고

 


Q & A 시간도 가졌다.



아니 이게 누구야~ 강원 원정을 앞뒀지만 직접 찾아와 아이들에게 그리고 부모님에게 좋은 말씀을 해주고 간 정신적 지주 김재성 선수!



서울 이랜드의 팬이기도 한 부모님은 김재성 선수를 매우 반겼다.



간담회가 끝나고 각 팀 별로 모여 면담의 시간을 가졌는데, 가장 인기가 많던 조세민 감독님!



최태욱 감독님 역시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고

 

 

윤대성 감독님도 마지막 한 분의 부모님까지!


U-12팀의 김찬우 선수 어머니는 정말 유익한 자리였다. 우리 아이들이 앞으로 어떻게 교육을 받을지 직접 설명을 들으니 더욱 믿음이 갔다. 조세민 감독님이 믿음직스러워 아이를 잘 맡길 수 있을 것 같다. 서울 이랜드만의 특화된 교육이 기대된다고 말씀하셨다.

 


간담회 끝까지 자리를 지켜준 김재성 선수는 이렇게 유소년 선수들과 사진을 찍어주고 갔다고 한다.

공개테스트와 면접을 거쳐 선수로 선발된 각 팀 선수들은 이 날 하루 프로 선수들처럼 프로필 사진도 찍고 무대에 올라 인사를 하며 서울 이랜드 FC의 유소년 선수라는 자부심을 가졌을 것이다. 앞으로 성장할 선수들의 모습이 기대가 되는 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