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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서울] 서울이랜드FC FINAL TOUCH 2015 (1)

2015-12-09

						   

올해 초 1, 선수단과 팬들의 첫만남이었던 ‘FIRST TOUCH 2015’가 있었다면 12월 연말엔 이번 시즌 마지막 만남인 ‘FINAL TOUCH 2015’가 있었다. 선수단과 함께 올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이었었는데, 우리의 2015년 마지막 만남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이른 아침부터 사람이 북적북적한 압구정 CGV



앞 자리 지정석을 제외하고는 선착순 표 배부였기 때문에 이른 시간에도 많은 팬들이 모였다.



바우처 쿠폰 혜택 선물! 2015시즌 미니앨범!



상영관 안으로 들어가니 이번 시즌을 다시 곱씹어볼 수 있었던 매치데이 다이어리가 상영되고 있었다.



다시 봐도 새로운 지난 경기들에 집중하는 관중.. 아니 오늘만큼은 관람객들!



어라? 무대 앞에 가지런히 놓인 이 선물들은? 선물의 정체는 잠시 후에!



파이널 터치의 진행자는 명MC 프라임!!



이번 시즌 감사했다며 큰절 올리는 프라임 때문에 행사 전부터 울컥했다고 한다.



패셔니스타 박상균 대표이사님의 감사 인사와

 


스크린에서 튀어나온 듯한 마틴 레니 감독님의 인사가 끝나고

 


손이 보이지 않게 박수를 칠만큼 환영해 마지않는 그들이 등장했다.



스크린에 선수들의 소개 영상이 등장하자 마치 홈경기 같았는데

 


1번 김영광 선수부터 41번 김현성 선수까지 무대가 꽉 찬 느낌이었다.



내부자들 무대인사..가 아니라 선수단을 대표해 인사한 조원희 선수와

 


반가운 얼굴인 내셔널리그 MVP 먹고(?) 돌아온 조우진 선수

 


부상으로 한동안 볼 수 없었던 신일수 선수가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그 후에 아까 예쁘게 포장된 선물을 바우처 쿠폰 미션 완료한 팬들에게 전달했다.



마일리지를 잘 쌓은 팬들과 함께 기념사진!



선수들의 자리는 이렇게 팬들 사이에 위치해있었다.



주변에 남자팬 밖에 없었던 민규의 알 듯 말듯한 표정

 


선수들이 착석하고 그 다음 순서인 2015 SEFC Awards가 진행되었는데, 팬들이 직접 시상에 참여해 재미를 더했다.



첫 번째 상인 선수단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 글로리 김영광!!



올해의 신인선수는 그라운드의 작은 거인 김창욱!!



주메스가 탄생되었던 경남전 주민규의 원더 골이 올해 베스트 골로 선정되었다. 아까 남성팬들 사이에 있던 민규는 또 남성팬에게 상을 받았지만

 


올해의 MVP 선수로 무대에 다시 올라 드디어 여성팬을 만날 수 있었다고 한다.



주민규처럼 무대에 두 번 오른 김영광 골키퍼는 남다른 팬 사랑으로 팬 프렌들리 선수에 뽑혔다.



시상식이 끝나고 핫한 영화 사우스포를 함께 관람한 뒤 단체 사진으로 1부를 마무리했다.

내가 직접 뽑아 선수들에게 상을 줄 수 있어 더욱 더 재미있었던 시상식과 이때 아니면 할 수 없는 선수단과의 영화관람까지! 영화관에서 많은 추억을 남겼다.

2편 보기 - http://me2.do/5voCFwl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