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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데뷔 후 첫 해트트릭 기록!” 서울 이랜드 FC 최오백, 경남전에서 비타민 음료 쏜다!

2017-08-25

						   
프로 데뷔 후 첫 해트트릭을 달성한 서울 이랜드 FC 최오백이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서울 이랜드 FC는 26일(토) 오후 7시 잠심올림픽주경기장에서 경남FC(이하 경남)를 상대로 2017 KEB 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7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최근 서울 이랜드 FC는 3연승을 거두며 5경기 연속 무패행진(3승 2무)을 기록 중이다. 특히 5경기에서 12골을 뽑아내는 막강 화력을 바탕으로 중위권 싸움의 새로운 중심으로 급부상했다. 현재 상승곡선의 중심에는 공격수 최오백이 있다. 올 시즌 개막전에서 부상을 당한 최오백은 지난 달 24일 FC안양을 상대로 복귀전을 치렀다. 이후 최근 3연승의 시작점이 된 부천FC전에서 올 시즌 마수걸이 골을 터트리며 예열을 마쳤고, 지난 23일 열린 아산무궁화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완벽한 부활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올 시즌 4골을 터트린 그는 2015년 프로데뷔 이후 개인 최다골을 기록 중이다. 한편, 서울 이랜드 FC는 최오백과 함께 경남과의 홈경기에서 ‘비타502’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남과의 홈경기에 입장하는 팬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500명에게 비타민 음료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경기장 안에서 비타민음료와 함께 인증샷을 찍은 뒤, 개인 SNS에 #비타오백이 #서울이랜드 해시태그를 달면 추첨을 통해 최오백 사인 유니폼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번 ‘비타502’ 이벤트에 대해 최오백은 “그동안 묵묵히 성원해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 구단과 함께 비타민 음료의 이름을 가지고 재미있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만큼 즐겁게 참여해주시길 바란다. 뿐만 아니라 경남전에서도 반드시 승리 할 수 있도록 많은 팬 분들이 경기장에 찾아와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경남전 각오도 함께 밝혔다. 서울 이랜드 FC의 8월 마지막 홈경기인 경남과의 홈경기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문의는 구단 전화(02-3431-5470) 및 공식 SNS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