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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FC, 켄싱턴리조트 청평과 함께 ‘어린이 축구왕’ 클리닉 성황리 종료

2018-10-07

						   

서울 이랜드 FC가 6일 켄싱턴리조트 청평에서 ‘어린이 축구왕’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9월 서울 이랜드 FC는 켄싱턴리조트와 함께 ‘어린이 축구왕 패키지’를 출시했다. 켄싱턴리조트 청평에서 1박과 함께 조식뷔페, 애프터눈 티세트, 키즈 브릭 플레이 체험, 어린이 축구왕 원데이 클래스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구매 가족들을 만족시켰다.

특히 어린이 축구왕 클래스가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얻었다. 참가 어린이들은 서울 이랜드 FC 유니폼을 갈아 입는 것으로 시작해, 선수들이 직접 사용하는 라커룸 투어를 진행했다. 선수들의 숨결이 가득한 라커룸에서 참가 가족들은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

이후 서울 이랜드 FC 이병욱, 최한솔, 박성우, 전석훈, 강정묵이 일일 선생님이 되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축구 클리닉을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에게 머플러, 사인볼, 카드지갑 등 구단 기념품을 선물한 것은 물론, 사인회 및 포토타임을 가지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 지었다.

켄싱턴리조트와 함께하는 ‘어린이 축구왕 패키지’를 구매한 한 참가자는 “아이가 축구를 너무 좋아해 가족여행을 겸해서 패키지를 구매했다. 평소 경험하기 힘든 라커룸 투어를 포함해 선수들과 함께 한 모든 시간들이 아이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 그리고 축구 클리닉 외에도 부모들도 즐길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이 너무나 만족스러웠다. 기회가 된다면 또 구매하고 싶다”며 만족한 미소를 보였다.

한편, 서울 이랜드 FC는 이번 ‘어린이 축구왕 패키지’를 시작으로 스폰서사인 켄싱턴리조트와 다양한 공동마케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