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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FC, 기술과 경험 갖춘 미드필더 윤상호 영입!

2019-01-15

						   
서울 이랜드 FC가 기술과 경험을 갖춘 미드필더 윤상호를 영입했다.
2014년 인천유나이티드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한 윤상호는 프로 첫 해 광주FC에 임대를 다녀 온 후 줄곧 인천에서 활약했다. 윤상호는 중원에서 안정된 있는 플레이로 균형은 잡아주는 것은 번뜩이는 기술을 앞세워 팀에 활력을 불어 넣는 미드필더다. 서울 이랜드 FC는 프로 통산 68경기에 출전하며 경험을 쌓은 윤상호의 합류와 함께 중원에 무게를 더할 수 있게 됐다.
윤상호는 “서울 이랜드 FC의 일원이 되어서 기쁘다.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는 만큼 동계훈련기간 집중해서 결과를 만들 수 있는 시즌이 될 수 있게 구슬땀을 흘리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김현수 감독은 “윤상호는 실력과 경험을 모두 갖춘 선수라고 생각한다. 올 시즌 전술적으로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판단해 영입을 결정했다”고 윤상호의 영입 배경에 대해 말했다.
지난 2일 새 시즌 첫 훈련을 시작한 서울 이랜드 FC는 오는 9일까지 청평에서 훈련을 진행한 뒤, 10일 태국 촌부리로 이동해 2월 2일까지 1차 전지훈련을 치른다. 이후 짧은 휴식을 가진 뒤 부산 기장으로 떠나 2차 전지훈련을 진행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