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FC(박공원 단장)이 구단 공식지정병원인 석병원에 2년 연속 업무 협약과 지원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석병원은 서울 이랜드 FC와 2년 간 업무 협약으로 체계적인 메디컬 케어와 선수단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의료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감사패를 전달한 서울 이랜드 FC 박공원 단장은 “선수들의 부상 방지와 꾸준한 경기력 유지를 위해 서울 석병원이 동반자로서 큰 힘이 돼주셨다. 우수하고 높은 수준의 의료 서비스로 서울 이랜드 FC를 지원해주시는 서울 석병원에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서울 석병원은 송파구 내 ‘서울 석병원배 동호인 축구대회’를 개최 할 만큼 축구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많은 병원이다. 이번 시즌에는 서울 이랜드 FC와 서울 석병원이 단순 업무 협약에 따른 활동 뿐 아니라 축구를 통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 지역 밀착 활동 등을 진행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