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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FC, 23일 2019시즌 퍼스트터치 개최

2019-02-13

						   

서울 이랜드 FC가 팬들과 함께 새 시즌의 출발을 알린다. 2019 서울 이랜드 FC 퍼스트터치는 오는 23일 15시 이랜드월드 가산사옥(이랜드 본사) 문화홀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2019 퍼스트터치에는 그룹 임직원, 박공원 단장을 비롯해 선수단 전원, 팬, 스폰사와 그룹사 관계자가 함께 이번 시즌 새롭게 태어날 서울 이랜드 FC의 각오를 다질 예정이다.

서울 이랜드 FC는 새롭게 변화된 2019시즌 구단 유니폼 공개와 U18 선수단 및 프로선수단•코칭스태프 소개 등 행사를 다양하게 구성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2019 퍼스트 터치에서는 유쾌한 방송인 샘 오취리, 2집 타이틀 ‘Tic Toc’을 들고 컴백한 네온펀치의 서울 이랜드 FC 홍보대사    임명식과 연예인 축구단 FC WORLD(한준희 단장)와의 협약식이 예정 되어있어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서울 이랜드 FC는 팬 프랜들리 구단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지난 9-10일 간 팬들과 선수들이 마주앉아 소통할 기회를 마련했고, 나아가 이번 퍼스트터치에서도 선수단 인터뷰를 비롯한 자율스킨십 활동으로 팬과 선수가 가까워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울 이랜드 FC 박공원 단장은 “올 시즌 개막이 얼마 남지 않았다. 전 직원과 선수단이 사활을 건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이번 퍼스트 터치를 통해서 팬분들과 함께 2019 서울 이랜드 FC의 도약을 위한 염원의 자리가 됐으면 한다. 많이 참석해주셔서 응원도 해주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9 서울 이랜드 FC 퍼스트터치는 오는 14일 목요일부터 21일까지 7일 간 구단 페이스북을 통해 참여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02-3431-5470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