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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FC, 학생들의 등하굣길을 책임지는 “이랜드 안전 지킴이” 개시

2019-03-06

						   
서울 이랜드 FC는 송파구에 위치한 아주초등학교(이하 아주초)를 찾아 '안전 지킴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안전 지킴이'는 서울 이랜드 FC가 진행 중인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구단 마스코트 '레울'과 직원들이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책임지는 프로그램이다.

아주초를 방문한 레울과 직원들은 하교하는 학생들과 인사하며 구단 미니 일정표를 나눠줬다. 이를 통해 구단 및 홈경기 일정도 홍보하고 있다.

서울 이랜드 FC는 구단 마스코트 '레울'을 십분 활용하며 활동에 임했다. '레울'은 학생들과 신호등을 같이 건너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신학기에 들어가는 학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서울 이랜드 FC는 안전지킴이를 시작으로 송파구 일대 유치원·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하는 ‘레울튼튼체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스마일스쿨’,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에코필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축구클리닉‘ 등 전 연령을 아우르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 이랜드 FC 커뮤니티팀 이제영 팀장은 “ ‘지속성’과 ‘진정성’을 핵심 가치로 삼으며, 시민들에게 먼저 다가가고, 365일 시민들과 소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 이랜드 FC는 오는 9일 토요일 오후 3시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안산 그리너스 FC와의 두 번째 홈경기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