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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FC, 천안시 동남구▪서북구 녹색어머니회와 사회공헌활동 협약 체결!

2019-04-30

						   
서울 이랜드 FC는 지난 27일 홈 경기에서 천안시 동남구▪서북구 녹색어머니회와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천안시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녹색어머니회에서 시행하는 등하교길 교통 안전 캠페인에 서울 이랜드 FC의 구단 마스코트 레울, 소울이 함께하여 캠페인의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서울 이랜드 FC 박공원 단장은 “천안 연고팀이 아닌 서울 이랜드 FC의 홈 경기에 천안 시민들이 큰 관심을 가지실 수 있도록 더욱 많이 찾아가고 지역 사회에 공헌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라고 협약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서울 이랜드 FC는 부산 동계 전지훈련에서 실시한 사회공헌활동을 시작으로 서울시민과 천안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쯤 되면 서울 이랜드 FC는 지역을 불문하고 구단의 가치를 발산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번 시즌 서울 이랜드 FC는 변화를 약속했고, ‘지속성’과 ‘진정성’이라는 핵심 가치를 통해, 시민들에게 먼저 다가가고, 365일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서울 이랜드 FC는 오는 5월 11일 토요일 오후 5시 천안 종합운동장에서 대전 시티즌과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으며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