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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FC, 스포츠안전재단과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책임진다! ​​​​​​​

2019-05-10

						   

서울 이랜드 FC(대표이사 장동우)가 9일 오전 11시, 스포츠안전재단(이사장 이기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서울 이랜드 FC 박공원 단장과 스포츠안전재단 김준수 사무총장 외 다수 관계자들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구단 연고지 내 지역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건강 증진과 스포츠 활동 및 관람에서의 안전성 제고를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에 따라 스포츠안전재단은 서울 이랜드 FC 선수단과 홈경기 관중들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노력과 더불어 지역민 생활체육 안전교육 캠페인 프로그램을 펼칠 예정이며 구단은 스포츠안전재단의 안전한 스포츠문화 환경 조성에 적극 참여해 프로축구 관람 안전관리시스템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서울 이랜드 FC 박공원 단장은 “최근 환경과 안전에 대한 이슈가 대두되고 있다. 구단이 이번 협약을 통해 스포츠안전재단과 함께 내외부적으로 스포츠 안전 불감증을 해소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안전재단 김준수 사무총장은 “서울 이랜드 FC와 선진 스포츠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구단이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들에 스포츠안전재단도 함께해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협약 소감을 말했다.

한편, 서울 이랜드 FC는 오는 11일 오후 5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대전 시티즌과의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