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FC 선수단은 7일 K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KEB하나은행에서 출시한 ‘K리그 축덕카드’ 에 가입하며 K리그 활성화에 동참했다.



‘K리그 축덕카드’의 혜택으로는 입장권 구매 시 프리미엄석, 원정석 등을 포함한 K리그 22개 구단 전 경기, 전 좌석 입장권에 대해 신용카드는 장당 5,000원 체크카드는 3,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장 안지호는 “팬 분들이 축덕카드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좋겠고, 선수 입장에서 축덕카드의 좋은 혜택을 통해 경기장에 찾아주시는 팬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이랜드 FC는 오는 12일 오후 7시 잠실주경기장에서 수원FC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 최근 2연승을 거두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는 서울 이랜드 FC는 방학을 맞이하여 가족 단위 팬들을 위해 음악이 있는 불꽃놀이와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