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FC는 8월 12일(월) 오후 7시 잠실 주경기장(이하 레울파크)에서 수원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19 23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월요일 저녁 경기인만큼 다양한 이벤트로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메인 게이트인 호돌이 광장에서는 서울 이랜드 FC 선수들의 ‘웰컴 하이파이브’로 레울파크를 방문해주시는 팬들을 맞이하고 이랜드 상품권, 구단 사인볼 등 다양한 상품이 제공되는 ‘룰렛 이벤트’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일찍 경기장을 찾아주신 '얼리버드' 팬을 위한 전광판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경기 시작 전부터 경기장의 분위기를 띄울 예정이다.



이어서, 본 경기 전에 시행되는 11vs100 축구 사전 매치, 선수단 웜업 하이파이브 외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참여하는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경험도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 종료 후에는 먼데이 나이트 풋볼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음악이 함께하는 불꽃놀이'를 시연하고 전광판을 통해 선수들이 팬들에게 메세지를 전달하는 감동적인 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다.(우천시 24일 진행)



지난 22라운드 부천전에서 올 시즌 첫 연승을 기록한 서울 이랜드 FC는 수원 FC를 상대로 시즌 첫 3연승에 도전하며 홈 경기 5연전에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자 한다.



아울러, 서울 이랜드 FC는 레울파크 홈 경기를 기다려주신 팬들을 위해 7월 30일 ‘COME BACK HOME’ 티켓을 출시하였다. 8월 5경기 중 3경기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관람할 수 있는 티켓 권종으로 정가대비 성인 기준 약 67% 저렴하다. 컴백홈 티켓은 인터파크(http://j.mp/2YyEQQ4)에서 사전 구매가 가능하며 경기당일 티켓박스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구단 전화(02-3431-5470) 및 공식 SNS를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