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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FC, 유소년 저변 확대 위해 MUK스포츠아카데미와 업무 협약 체결!

2019-09-05

						   

서울 이랜드 FC는 8월18일(일) K리그2 24라운드 안양전에서 MUK스포츠아카데미(이하 MUK)와 유소년 저변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서울 이랜드 FC 박공원 단장과 MUK 김겸신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MUK는 서울 이랜드 FC의 홈 경기 관람 및 체험형 이벤트에 참여해 소속 아이들의 스포츠 문화 발전을 도모하였으며 아카데미 운영 활성화를 위한 서울 이랜드 FC의 구단 명칭 사용 및 유니폼 디자인 사용 혜택을 제공받았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 이랜드 FC는 MUK 자체 미디어 채널을 활용한 폭 넓은 온라인, 오프라인 홍보 활동이 가능해 추후 시행하는 서울 이랜드 FC 지역 밀착 활동에 큰 도움을 받게 될 예정이다.  

서울 이랜드 FC 박공원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연고 지역 유소년 저변 확대, 스포츠 문화 발전 뿐만 아니라 양 기관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번 협약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울 이랜드 FC는 지난 26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의 경기에서 극적인 무승부를 연출해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선정하는 베스트 매치에 선정되었고 무려 3명의 선수(쿠티뉴, 김민균, 김태현)가 베스트11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해냈다.  

최근 5경기 3승 1무 1패로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는 서울 이랜드 FC는 다가오는14일(토) 대전시티즌과의 원정 경기에서 중위권 추격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A매치 휴식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