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FC는 9월 17일(화) 오후7시 천안 종합운동장에서 전남 드래곤즈와 하나원큐K리그2 2019 28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서울 이랜드 FC는 지난 8월 31일 부산 아이파크와의 경기에서 3-3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하였고,이날 무승부로 최근 6경기에서 4승 1무 1패의 성적을 거두며 반전에 성공하였다. 더불어, 잠실 홈 5연전에서 다양한 기록이 만들어졌다. 시즌 첫 4연승 달성과 함께 ‘음악이 함께하는 불꽃놀이’, ‘몽땅 Dream DAY’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8월 마지막 경기에서는 4,407명의 팬들과 함께하면서 레울파크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다. 구단 최다 관중 : 4,752명(19년6월2일 v 아산, @천안)



꿈만 같았던 8월을 뒤로하고 천안으로 돌아온 서울 이랜드 FC는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9월17일 홈경기에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다. 이번 홈경기는 ‘NO! 빈손 DAY!’컨셉으로 경기장에 방문해주시는 팬 한 분 한 분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선물을 드릴 예정이다. 



경기 시작 전 응원 오리엔테이션, 얼리버드 전광판 이벤트와 하프타임 전광판 이벤트를 통해 이랜드 상품권, 구단 사인볼 등을 전달한다. 승리 시에는 구단 사인볼 100개를 선수들이 팬들에게 직접 나눠주며 승리의 기쁨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 홈경기에서는 천안에서 시즌 첫번째 승리 시 멀티골을 기록했던 쿠티뉴 선수의 축구화 등 다양한 선수들의 애장품도 경품으로 준비되어 있다.



한편, 서울 이랜드 FC는 오는 14일(토) 대전 시티즌과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