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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FC, 정규리그 최종전 11일(수) 티켓 예매 오픈!

2020-11-10

						   

 
서울 이랜드 FC는 21일(토)에 열리는 전남 드래곤즈와의 정규리그 최종전 티켓 예매를 11일(수) 15시부터 시작한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전환 결정으로 서울 이랜드 FC는 지난 8월 2일 이후 두번째 관중을 맞이하게 됐다. 이날 경기는 경기장별 수용 가능 인원의 50%(이전 25%)까지 관중 입장을 허용하며 더 많은 팬들과 정규리그 최종전을 함께할 수 있게 됐다.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경기 관람을 위해서 사전 티켓 예매는 필수이다. 입장 관중의 신원 확보를 위해 전 좌석은 온라인 사전 판매로 진행한다. 현장 구매는 방역 지침에 따라 불가능하며, 할인 및 무료 권종에 한해서만 사전 예매 후 현장 발권을 진행한다. 또한, 전 좌석 온라인 예매로 인하여 온라인 예매를 통해 받을 수 있었던 얼리버드 예매 할인은 이번 시즌 적용하지 않을 계획이다.

이에 더해, 경기장 방문 관중 전자출입명부 의무화에 따라 경기장 방문 팬들은 QR코드 확인 후 입장이 가능하다. 경기장 내에서는 방역 지침에 따라 취식 및 육성 응원 유도 등이 불가능하며, 모든 관중은 입장할 때부터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한다. 입장 시 출입구에서 체온을 측정해 37.5도 이상인 경우 경기장 입장이 제한된다.

한편, 서울 이랜드 FC의 정규리그 최종전 티켓은 인터파크(https://bit.ly/3kF3zd0)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구단 전화(02-3431-5470) 및 공식 SNS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