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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FC, 팬으로 경기장 가득 채웠다! ... 홈 개막전 매진

2021-03-08

						   
서울 이랜드 FC는 2021시즌 홈 개막전을 팬으로 가득 채웠다.

서울 이랜드 FC는 수도권의 거리 두기 2단계에 연장에 따라 김천 상무와의 2라운드 홈 개막전을 부분 유관중으로 진행했다.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위해 운영 좌석 수는 사석을 제외하고 10% 기준 1,106석이다. 경기 당일. 구단이 운영하는 모든 좌석은 팬들로 가득 찼고, 구단 창단 최초로 매진을 기록하게 됐다. 이에 더해, 입장권 정책을 유지했음에도 불구하고 매진을 기록한 것은 더욱 뜻깊다.

‘FILL THE SEOUL’은 서울 이랜드 FC의 2021시즌 캐치프레이즈다. ‘서울을 가득 채우다’라는 뜻으로 2021시즌 서울 이랜드 FC가 실현하고자 하는 운영 방향을 확고히 보여주는 캐치프레이즈다.

서울 이랜드 FC는 홈 개막전부터 이를 여과 없이 보여줬다. 비대면 팬사인회, 디지털 모자이크로 전광판에 팬을 채우는 등 팬들을 위한 차별화된 이벤트를 통해 색다른 경험를 제공했다. 서울 이랜드 FC는 축구 본연의 즐거움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팬의 ‘일상’에 녹아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서울 이랜드 FC 장동우 대표이사는 “2021시즌 팬을 위한 축구에 더해 팬들의 삶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단을 사랑해 주시는 팬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가오는 전남드래곤즈와의 홈경기는 8일(월) 사전 예매 오픈을 시작으로 9일(화) 일반 예매를 오픈한다. 티켓은 인터파크(https://han.gl/w9N0M)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구단 전화(02-3431-5470) 및 공식 SNS를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