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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함으로 채우다’ 서울 이랜드 FC, ‘이랜드림’ E-프렌즈마켓 실시!

2021-03-17

						   
서울 이랜드 FC가 2021년 내건 캐치프레이즈 ‘FILL THE SEOUL’을 꾸준하게 실행에 옮기며 서울을 가득 채워 나가고 있다.

‘FILL THE SEOUL’은 ‘서울을 가득 채우다’라는 뜻으로, 2021년 서울 이랜드 FC가 실현하고자 하는 방향을 확고히 보여주고 있다. 서울 이랜드 FC는 축구 본연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서울을 채우고 있다. 이에 팬들이 응답하듯 홈 개막 2연전 모두 매진되며 경기장이 팬으로 가득 채워졌고, 이는 구단 창단 최초 매진이었다.

서울 이랜드 FC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서도 따뜻함을 전달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 브랜드 ‘이랜드림’을 론칭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시점에서 이랜드림을 통해 체계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송파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진행한 이랜드림 E-프렌즈마켓은 어르신들에게 필요하신 물건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진행된 E-프렌즈마켓은 코로나19로 인해 면역력이 약화된 어르신들에게 알지파낙스 숙성발효홍삼 ‘챔피언’과 함께 필요 물품을 전달했다. 이에 더해, 어르신들에게 마음이 담긴 편지까지 함께 전달하며 따뜻함을 채우는 시간을 가졌다. E-프렌즈마켓은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송파노인종합복지관 이경수 관장은 “편지를 받으신 한 어르신께서는 감동의 눈물도 보이셨다. 코로나19로 인해 제한되는 것이 많아져 함께하는 활동도 줄어들며 외로움을 느끼시는 어르신분들이 많다. 이렇게 매번 잊지 않고 도움을 전해주신 서울 이랜드 FC에 감사하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다 함께 이겨낼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서울 이랜드 FC는 이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서울을 ‘따뜻함’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이랜드림 프로그램에 대한 신청과 자세한 문의는 구단 전화(02-3431-5473)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