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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넣으면 프리미엄 분유가?’ 서울 이랜드 FC, 퓨어랜드와 함께 ‘퓨어골 프로젝트’ 진행!

2021-03-26

						   
서울 이랜드 FC는 2021시즌 후원사 퓨어랜드와 함께 사회공헌활동 ‘퓨어골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퓨어골 프로젝트’는 서울 이랜드 FC와 퓨어랜드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득점 1개 당 일정량의 '퓨어락' 분유가 적립되는 프로그램이다. 누적된 분유는 시즌 종료 후 아동복지센터, 미혼모 센터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서울 이랜드 FC는 공식 경기 득점 콘텐츠에 네이밍 권리를 제공해 본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퓨어골 프로젝트’를 통해 적립되는 퓨어랜드의 '퓨어락'은 2017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 100만 캔을 달성한 분유계의 밀리언 셀러로 '강남 분유', '연예인 분유' 등 프리미엄 분유로 널리 알려져 있는 제품이다.

프로 2년 차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서울 이랜드 FC는 K리그2 최고 공격수 레안드로와 검증된 공격수 바비오, ‘보카 주니어스’ 출신 베네가스의 영입으로 공격력을 강화했다. 이에 더해, 끈끈한 조직력을 갖춘 수비는 더욱 견고해졌다.

아직 시즌 초반이긴 하나 4경기 만에 8골을 기록하며 뛰어난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 서울 이랜드 FC가 이번 시즌 얼마나 많은 '사랑의 골'을 만들어 낼지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퓨어랜드 송경수 대표이사는 “서울 이랜드 FC와 함께 축구라는 대중적인 스포츠를 통해 사회에 공헌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퓨어골 프로젝트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영유아 아이들에게 분유를 제공하며, 사회의 따뜻함을 전하고 싶다. 서울 이랜드 FC가 올 시즌 많은 골을 기록해 더 많은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할 수 있길 응원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울 이랜드 FC는 27일(토) 16시 송월FC와의 FA컵 2라운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