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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레울파크로!’ 서울 이랜드 FC 대학생마케터 ‘씽크필더’가 직접 만든 홈경기! … '슛포러브와 이천수'도 뜬다!

2021-04-22

						   
서울 이랜드 FC는 25일(일) 13시 30분 FC안양을 잠실주경기장 레울파크로 불러들인다.

이번 홈경기는 서울 이랜드 FC 대학생마케터 ‘씽크필더’ 6기(김서준, 김유진, 서지연, 손하현, 양성우, 엄민영, 이소현, 이주현, 이철민, 최시연, 한지윤)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여행 기회가 줄어든 것에 아쉬움을 느낀 씽크필더가 기획한 홈경기 콘셉트는 ‘여행’이다. 홈경기 이벤트 또한 씽크필더만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십분 발휘해 직접 기획하고 준비했다.

이날 라운지는 ‘여행’ 콘셉트에 걸맞는 포토존과 함께 다양한 맞춤형 이벤트로 꾸며진다. 우선 서울 이랜드 FC의 마스코트인 레울 패밀리가 여행 코스튬으로 팬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어 웰컴 기프트 존에서는 보딩패스, 클래퍼, 손 세정제를 전달하며, 보딩패스를 통해 이벤트 참여에 대한 인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 인증은 씽크필더가 직접 제작한 선수 사인 스탬프로 진행한다. 스탬프 3종을 모두 수령한 선착순 300명에게는 씽크필더가 제작한 레울 패밀리 포토 카드를 전달할 예정이며, 그중 100명에게는 포토 카드, 간식, 구단 굿즈가 들어 있는 미니캐리어를 증정한다.

여행 맞춤형 이벤트는 구단 후원사인 '켄싱턴호텔앤리조트'와 유튜브 채널 '슛포러브'가 함께 꾸민다. 팬들은 이벤트 부스에서 방문을 원하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지점에 간단한 문구를 적은 포스트잇만 붙이면 된다. 총 5명의 당첨자에게 켄싱턴리조트 숙박권을 증정할 예정이며 당첨 결과는 슛포러브 ‘이천수의 천재투어’가 진행하는 챌린지에 의해 결정된다.

아울러 '슛포러브'가 하프타임 챌린지에 성공하면 이랜드재단을 통해 약 300만 원을 도움이 필요한 기관 및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코로나 19 방역 지침에 따라 경기 관람을 위해서 사전 티켓 예매는 필수이다. 이에 더해, 경기장 방문 관중 전자출입 명부 의무화에 따라 경기장 방문 팬들은 QR 코드 확인 후 입장이 가능하다. 경기장 내에서는 방역 지침에 따라 취식 및 육성 응원 유도 등이 불가능하며, 모든 관중은 입장할 때부터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입장 시 출입구에서 체온을 측정해 37.5 도 이상인 경우 경기장 입장이 제한된다.
 
한편, 2021시즌 8라운드 FC안양전을 즐길 수 있는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구단 전화(02-3431-5470) 및 공식 SNS를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