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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곡초 ‘3반 3색’ 매력과 함께한 ‘스마일 스쿨’

2017-11-10

"축구가 너무 재미있어요!” 서울 이랜드 FC ‘스마일 스쿨’과 서울중곡초등학교 학생들이 만났다.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이랜드 FC ‘스마일 스쿨’이 중랑구에 위치한 서울중곡초등학교를 찾았다. ‘스마일 스쿨’은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 생활과 건강한 심신 단련 프로그램 확산을 목표로 서울 지역 내 초등학교, 중학교를 대상으로 축구클리닉을 진행하는 서울 이랜드 FC의 지역 커뮤니티 프로그램이다. 이번 ‘스마일 스쿨’은 중곡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6회 차 진행될 예정이다. 금주에는 총 3회 차 활동을 진행했으며, 중곡초등학교 세 개의 반 학생들과 ‘3반 3색’의 매력을 만났다. 학생들은 각각 달랐지만, 밝고 명랑한 에너지는 중곡초 학생들의 가장 큰 매력이었다. 축구를 처음 접해본 학생들이 많은 만큼, 축구에 대한 기초적인 훈련이 주로 진행했다. 드리블 훈련, 패스 훈련을 통해서 공과 친해지고, 이어진 슈팅 훈련을 통해 축구에 대한 즐거움과 함께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던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엔 팀 별 미니게임까지 진행하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알찬 프로그램이 함께 했다. 매일 앉아서 하는 수업에 지쳐있던 학생들은 오랜만에 밖으로 나와 뛰어 놀며 기쁨을 마음껏 표현했다. 학생들의 큰 웃음소리가 교정에 가득 찼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오늘 축구 수업이 있다는 걸 듣고 몇 주 동안 이 날만 기다렸다. 다음에 또 기회에 있다면 더 오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했다. 행사에 참여한 일일 선생님은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다음 주에도 이번 주처럼 밝고 건강한 학생들이 함께해 좋은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이랜드 FC의 ‘스마일 스쿨’은 연내 서울에 위치한 초등학교 및 중학교 방문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참가 문의는 구단 마케팅팀 (02-3431-547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