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본문

뉴스

‘카즈키의 일일 셰프 변신!’ 서울 이랜드 FC, 팬 초청해 오마카세 대접한다

2024-07-31

						   

‘카즈키의 일일 셰프 변신!’ 서울 이랜드 FC, 팬 초청해 오마카세 대접한다

카즈키 서울 이랜드 데뷔골 직후 오마카세 쏘겠다는 영상 큰 화제
8월 4일(일), 카즈키가 직접 셰프로 나서 팬들에게 점심 식사 대접!


서울 이랜드 FC 미드필더 카즈키가 팬들을 위해 일일 셰프로 변신한다.

서울 이랜드 FC 오는 8월 4일(일), 팬들에게 카즈키가 직접 만든 오마카세를 대접하는 ‘카즈키의 이랏샤이마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팬 초청 행사는 지난 24라운드 김포 원정 5-2 대승 직후 라커룸에서 나온 카즈키의 발언으로부터 시작됐다.

당시 서울 이랜드 데뷔골을 기록한 카즈키를 축하하며 선수들이 커피를 사라고 했고 카즈키가 커피 대신 오마카세를 쏘겠다고 큰소리쳤으나 이 장면을 촬영 중인 카메라를 발견하고는 절망스러운 표정을 짓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인스타그램 영상은 조회수 16만 회를 돌파하며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No.1 팬 프렌들리 구단’ 서울 이랜드 FC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팬들에게 오마카세를 대접하는 행사를 기획했고 카즈키도 구단의 뜻에 흔쾌히 동의했다.

참여 팬 모집은 7월 31일(수)부터 8월 2일(금)까지 3일간 구단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된다. 

서울 이랜드 FC를 응원하는 팬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카즈키와 점심 식사를 해야만 하는’ 사연을 댓글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식사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 이랜드 FC 관계자는 “10년간 변함없이 큰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팬 초청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앞으로도 서울 이랜드 FC는 ‘팬 프렌들리’를 구단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