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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FC, 대전전에서 ICE-LAND 이벤트 개최!

2018-07-26

						   

“얼음왕국에서 무더위를 날려 버려!”

서울 이랜드 FC, 대전전에서 ICE-LAND 이벤트 개최!
서울 이랜드 FC가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버릴 ‘ICE-LAND’ 이벤트를 개최한다.
서울 이랜드 FC는 오는 28일(토) 오후 7시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대전을 상대로 K리그2 2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기록적인 폭염이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 이랜드 FC가 ‘ICE-LAND’ 이벤트를 열어 무더위를 날릴 계획이다.
우선, 레울파크가 얼음왕국으로 탈바꿈한다. 호돌이광장부터 입장게이트, 12TH라운지까지 드라이아이스 포그가 설치되어 팬들의 더위를 식혀 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입장게이트에서는 눈꽃 스프레이 퍼포먼스가 진행되고, 선수들은 하이파이브를 하며 팬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12TH라운지에서는 무더위를 타파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시원한 팥빙수를 즐길 수 있는 ‘도전 점보빙수!’ 이벤트가 열린다. 최대 4인이 참가할 수 있는 ‘도전 점보빙수!’는 대형 팥빙수 먹기에 도전하는 이벤트다. 도전에 성공하면 무료로 대형 팥빙수가 제공되고 실패 시 비용(10,000원)을 내야한다. 이와 더불어 온몸을 활용해 각 얼음을 녹이는 ‘얼음 빨리 녹이기’ 이벤트가 열린다.
뿐만 아니라 ‘HIGH 5TUDIO’에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길 수 있으며, 경기 종료 후에는 인화된 사진을 선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SEFC 렌탈샵에서 다양한 코스튬 의류와 응원 도구를 대여해 사진 찍는 재미를 더할 수 있다.
한편 구단과 스폰서십을 맺은 제주 조릿대차에서 선착순 500명에게 음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서울 이랜드 FC와 함께 기록적인 폭염을 타파 할 K리그2 21라운드 대전전 홈경기 예매는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문의는 구단 전화(02-3431-5470) 및 공식 SNS를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