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 파주NFC에서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과의
연습 경기가 있었다. 한동안 날씨가 좋았지만, 연습경기 당일엔
흐리고 바람이 많이 불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은 밝은 모습을 보이며 다가오는 시즌 전 마지막
연습 경기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몸 풀러 나오는 선수들~~
 
 
 
 
글로리 킴의 따봉!
 
​


 
윤성열&라이언의 따봉!
 
​




 
해맑은 댄 코치가 김재성을 불러 장난을..
 
​




 
헛둘 헛둘! 댄 코치의 구령에 맞춰 바람이 불어도 열심히 훈련하는 중!
​
 
 
 벌 서는 거 아닙니다..
​
 
 
국민체조(옆구리 운동) 아닙니다..
​
 
 
편하게 앉아있는 거(김영근) 아닙니다..

 

 

선발 라인업이
대충 눈에 들어오는듯..?

신일수, 윤성열, 김재성, 김민제, 김영근, 카렌… 
 
 
 
 
으응??? 뉴..뉴규..?
​
 
 
 
 
시즌 전, 머리를 새 단장한 황도황도!!

새 선수
영입한 줄… 
 
 
 
 
 
사실 황도연 뿐 아니라 파마 머리 선수들이 꽤 있었다.

(예를 들면 전민광이라든가 조우진이라든가.. 그 와중에 자기가 작년에 먼저 했다는 조우진) 
 
 
 
 
 
 
 
 
 
 
 
머리는 맘에 들지 않지만 스트레칭은 열심히!!
 
 
​
 
 
호평파마 황도연과 함께, 올림픽 대표팀과의 연습 경기 시작!
 
 
 
 
 
 
 
경기 지켜보는 선수들! 이 날 추웠지만 이들을 보니 훈훈했다고 한다_☆
​
 
 
 
열심히 뛰었는데도 머리가 빠글빠글한.. 호평 짱인데?
 
​
 
 
파마황 후반전에 교체돼서 들어옵니다~~

​ 


 
(몰카 찍다 아이컨택해서, '심쿵'하여 초점 나간 점 양해 부탁 드려요>,<)
 
​


 
경기는 아쉽게 0-0으로 종료.

그런데, 이
많은 취재진들에게 둘러싸인 사람은??
​



 
(레니무룩..)
 
 
​

 
라커룸 들어가자마자 질문하는 파마황
 
​


 

답정너 파마황
​



 
황도연만 찍는다고 질투하는 김영근
 
​
 
 
해명하는 파마황

조만간
김영근 특집 해야할듯^,~ 
 
 
 
 
 

마치 개학(개강)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으로 머리를 바꾼 느낌이었다. 팬들에게 예쁘게 보이려는 황도연의 마음은 호평 받아 마땅하지 않은가? 머리
스타일이 변해도 그의 축구 스타일은 변하지 않았으니 앞으로 더 멋진 모습 기대하면서 파마황의 뽀글머리를 끝으로 파마황 포토 스토리는 여기서 이만!!

 

(파마황은 며칠 안 돼 머리를 바꿨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