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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데이? 미디어파티!

2015-06-08

						   

아침부터 청평은 비가 오고 추웠다. 날씨는 궂었지만 선수들의 클럽하우스인 청평 켄싱턴리조트는 손님 맞을 준비로 분주했다. 과연 어떤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을까?



입구에 손님들을 환영하는 현수막이 걸려있고,



로비로 들어가니 새로나온 단체 점퍼를 입은 선수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었다.



또 요염미 뽐내는 영근..?



(도연)작가의 작품 세계

 


대기하던 선수들이 밖으로 나갔다.



이렇게 양쪽으로 나눠 서서 누구를 기다리는 것일까

 


버스에서 오늘의 손님들이 내리기 시작했다. 오늘의 손님은 기자분들이었다. 매번 선수들을 찍기만 하다가 이렇게 반대로 찍힘(?)을 당하니 매우 쑥스럽고 어색한 표정이 만발했다.



로비에서 단장님의 개회사로 미디어파티의 문을 열었다.



개회사가 끝나고 선수들이 다같이 이동한 곳은?



이런 멋진 문구가 써있는..


 

좋은 시설들을 자랑하는.. 실내 체육관! Gym!!



웃으면서 열심히 훈련을 한 후, 밖으로 나갔다.



이번에는 운동장에서 훈련 시작!!



포지션별로 나눠 첫 번째 훈련을 실시했다.



궂은 날씨에도 선수들을 응원하러 청평까지 와준 팬분들!!


 

그 다음은 미니게임! 빠른 속도의 미니게임에 정신이 혼미했다.



마지막으로 빨강, 파랑, 노랑조끼로 팀을 나눠 훈련을 했다.



비가 오니 훈련 화보 같은 느낌

 


모든 훈련이 끝나고 스트레칭~



혼자 보기 아까운 선수들의 화보컷과 함께 훈련은 마무리~



선수들이 씻고 보송보송한 모습으로 바비큐 파티를 하러 모였다.



재안이 직접 구워주는 맛있는 바비큐 오늘은 내가 요리사~”


 


손님들과 함께 모두 맛있게 식사를~



그리고 이어진 보비의 깜짝 생일파티!



화기애애한 식사 시간이 끝난 후 프런트VS기자단의 축구 시합이 있었다. 형평성(?)을 위해 최태욱 코치가 기자단팀의 용병으로 합류해 현역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거미손 희호쌤과 득점기계 레니 감독의 모습을

 


진지하게 지켜보는 선수들 그리고 선심에 도전한 선수들

 


즐거워 보이는 선수들의 모습 퍼레이드!!


 

황작가의 작품2, 화보집 내도 될 듯!



레니 감독의 한 말씀과 함께 프런트VS기자단의 축구시합이 끝이 났다.



그리고 마지막 순서인 럭키 드로우! 작은 선물이지만 모두 즐거웠던 시간! 1등 상품이 뽑히기 전 긴장감은 마치 챔스 결승전과 같았다고 한다.


 

클럽하우스를 배경으로 한 단체 사진과 함께 미디어파티의 하루는 여기서 마무리 한다. 손님을 맞은 선수들과 구단 직원들뿐 아니라 기자분들과 팬분들 모두 즐거웠던 하루였다. 이때 아니면 고기 굽는 이재안과 선심 보는 김창욱을 언제 또 보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