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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3일 안양원정, “마지막 1분”

2015-06-15

						   

3 29일 서울 이랜드 FC의 첫 대결 상대였던 FC 안양을 드디어 한 바퀴를 돌아 다시 만났다. 그때와는 꽤 많이 달라진 두 팀이기에 더 많은 기대가 되는 경기였다. 날씨도 그렇고 여러모로 힘든 원정길이었는데 승리의 여신은 어떤 팀의 손을 들어주었을까?



문이 열리네요~ 그대가 내려오죠~ 선수들이 버스에서 내리기 시작했다.



축구장에 출현한 강민호씨와도 반갑게 인사하고 몸풀러 고고~!



필드선수들보다 항상 먼저인 골키퍼 선수들의 몸풀기. 근데 새로운 뒷모습? K리그 최고의 꽃미남 골키퍼 이범수가 이번 시즌 처음 명단에 들었다. (꽃미남인데 사진이 뒷모습인건 함정)



오늘 이기게 해달라고 주술 부리는 중?



뭔가 절묘한 오백의 표정

 


이국적인 우진과 존슨의 인사

 


호랑나비 춤 추는 영근

 


태양 춤 추는 원희

 


들어가기 전 마지막까지 프리킥 연습한 영근

 


첫 대결과는 많이 달라진 선수 명단!



선수들 입장~~



켄타우로스인줄..



수도권 원정이라 그런지 궂은 날씨에도 팬들이 많이 찾아와 주었다.



경기중에 윈드밀하는 캡틴

 


전반 11분쯤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분주해진 원정석

 


빗방울이 굵어졌지만

 


응원을 막을 순 없다!



김영광의 선방에

 


너무 놀라 우산도 뒤집어졌다.



김영광 키퍼의 선방만큼이나 멋있었던 팀을 구한 양기훈의 멋진 선방

 


생각대로 풀리지 않은듯 전반전이 끝나고 라커룸에 들어가는 선수들의 표정이 어둡다.



그 와중에 화보 찍은 영근

 


하프타임, 후보 선수들이 열심히 몸을 풀기 시작했다.



짝을 지어 훈련하는 선수들.. 그리고 골키퍼 코치로 손색 없는 희호 코치

 


후반전을 위해 입장하고 있는 선수들

 


후반전에도 맹공을 펼쳤지만,



아쉽게 상대 골키퍼에게 막히고 말았다.



선수들만큼이나 슬슬 지쳐가는 팬들

 


그때 교체로 들어간 존슨이 활발히 움직이더니

 


황금 같은 PK를 얻어냈다.



타라바이의 득점 성공으로

 


다시 생기 넘쳐난 원정석

 


얼마 안 가 종료 휘슬이 울리고 이 날 경기의 치열함을 보여주듯 많은 선수들이 주저앉았다.



카메라에 다 담기지도 않을 정도로 많은 팬들이 선수들을 기다렸다.



선수들이 다가오고

 


승리를 자축하는 선수들과 팬들

 


기쁨의 단체 사진까지 찰칵!!



잘생김 뽐내 주고 들어간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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