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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 강원원정, “고마워요 김캡틴”

2015-07-06

						   

김재성의 쌩유버스라는 이름으로 김캡틴이 팬들의 사랑을 보답한 무료 원정버스가 속초에 떴다! 김캡틴의 선물로 많은 원정 인원이 참가한 가운데, 만난 팀은 지난번 홈에서 2:4 대패를 안겨준 강원 FC! 많은 팬들의 응원을 등에 업고 복수에 성공할 수 있었을까?



여긴 어디? 김캡틴의 팬미팅이 열릴, 선수단이 묵고 있는 켄싱턴 호텔!



아침에도 눈부신 미모 자랑하는 타라바이와

 


막 자다 깬듯 머리에 둥지를 틀고 온 보비!



그리고 얼마 후에 원정버스가 도착을~~ 했습니다!!



170명의 팬들이 오늘의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다.



오늘의 주인공 등!!



팬들을 위해 구단에서 준비한 김캡틴 패넌트!



패넌트에 일일이 싸인해주고 있는 주장님

 


오늘따라 특히 더 아름답다.



싸인회가 끝나고 단체 사진 찍으러 밖으로~ 뒤에 보이는 설악산이 너무 아름답다!



사진 찍기 전 진행된 럭키드로우! 오로지 김캡틴과 관련된 상품들로만 준비!



꺄아~~ 당첨이다!!



김캡틴의 등번호인 7을 표현한 단체 사진으로 마무리!하려는데..



스멀스멀 등장한 선수들~



산책하러 왔다가~ 사진 찍고 갔지요~



<창욱이 찍은 사진>



팬미팅이 끝나고 몇 시간의 자유시간 후에 도착한 속초 종합운동장! 뒤로 보이는 경관이 아름다웠다.



원정 버스 외에 개인적으로 온 팬들까지 더해져 더욱 든든해진 원정석!



상주전 이후 오랜만에 선발 명단에 오른 민제와 그 덕(?)분에 윙백에서 벗어난 캡틴

 


속초하면 닭강정? 닭강정과 함께 즐기는 경기!



선수들이 입장을 시작했다.



한 몸으로 보이는? 영근&원희

 


인원이 많으니 홈처럼 멋있는 머플러 응원!



그러나 전반전이 시작한지 3분만에 강원의 선제골이 터졌다.



그리고 10분 후 문전 혼전 후 들어간 강원의 추가골..



하지만 8분 후, 조원희의 추격골이 터졌다.



시무룩해있던 팬들이 다시 열정적으로 응원하기 시작했다.



아쉽게 2:1로 전반전이 종료되었고 후보 선수들이 몸을 풀기 시작했다.



모두 둘씩 짝을 지었는데.. 홀로된 현성

 


후반전, 선수들이 비장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속초종합운동장은 단층이지만 상당히 높았다. 꼭대기 층은 아니더라도 운동장 전체가 다 보이는 곳에서 찰칵!



경기중에도 열심히 몸 푸는 후보 선수들!



몸통박치기??



후반전이 되자 날씨가 시원하다 못해 추워졌다. 각자 추위를 이겨내는 방법이 달랐다.



후반 38, 수비수 황도연이 나오고 공격수 존슨이 들어갔다.



그러나 경기가 끝나기 바로 전, 강원에게 골을 내주고

 


바로 경기가 종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