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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6일 부천원정, “마지막 와일드 레울, 그리고 수중전”

2015-08-17

						   

와일드 레울 유니폼을 입고 치르는 마지막 경기였던 부천 원정. 갑자기 내린 비로 모두가 깜짝 놀랐는데.. 폭우를 뚫고 선수들은 좋은 경기를 보여주었을까?



라커룸 한 켠에 자리한 선수들 이름 하나하나 써져 포장된 정성스러운 선물!



기훈의 팬 소라씨의 선물 인증샷~ 기쁜 기훈과 자기 이름 찾아서 든 성열

 


라커룸의 훈훈한 분위기

 


꽁냥꽁냥하는 기훈과 미첼

 


레드불 모델 포스 풍기는 미첼과 타라바이

 


경기 앞두고 고심하는 감독님 코치님

 


안 그래도 긴 다리 늘이는 범수

 


필드 선수들까지 나와서 훈련 시작!



선수들이 몸을 풀 때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그래도 비가 오니 사진이 멋있게 찍힌다는 장점이 (하하핫)

 


비가 와도 열심히 훈련하는 선수들

 


멀리서 보면 이런 느낌? 우중충한 경기장

 


조금 더 가까이서 보면 이런 느낌? 먼지 아니다 비다.



더욱 더 쏟아지는 비 맞으며 힘든 훈련 끝낸 후 들어가는 선수들

 


그리고 전반전 준비하러 가는 선수들



폭우 속으로.. 아니 선수단 입장!



부천 원정 선발 라인업과 비를 피해 위층으로 올라간 팬들

 


물보라 치는 운동장

 


그 속에서 빛나는 범수의 멋진 선방

 


워터파크 즐기는.. 아니 빗물 뒤집어 쓰는 선수들

 


역시 비를 뚫고 몸 푸는 후보 선수들

 


또 한 번 멋진 선방이 이어지고

 


그 뒤 바로 타라바이의 선제 골!!!



열악한 환경에서도 기뻐하는 팬들

 


타라바이 골에 힘 입어 더 크게 울려 퍼지는 응원가

 


전반전 종료 휘슬이 울리자 재빨리 몸 풀러 들어오는 후보 선수들

 


오해하실까봐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렌즈에 낀 먼지가 아니다. 폭우다.



폭우 속에서 훈련하는 선수들 찍으러 내려 온 팬들

 


그리고 후반전 준비하러 나온 선수들 & 끝까지 열심히 하는 후보 선수들

 


후반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들어간 부천의 동점 골

 


순식간에 짜게 식은 원정석

 


후반 19분, 두 번째 선수 교체로 영근이 들어오고 치원이 나갔다.



그러나 교체 하자마자 부천의 역전 골이 터졌고, 약 20분 뒤 추가 골이 터지자 힘이 빠진 원정석

 


경기가 끝날 즈음 영근이 두 번째 카드를 받고 퇴장을 당했다.



영근을 위로해주러 내려 온 팬들

 


그리고 박수로 화답하는 영근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고 아래로 우르르 내려오는 팬들

 


조금 더 앞으로 가서 인사하자는 주장님과 선수들, 비 맞으며 선수들 격려하는 팬들 훈훈하다!!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선수들 퇴근하는 길을 배웅하러 많은 팬들이 모였다.

 


여러분 모두.. ..좋아합니다!!!

엄청난 폭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