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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FC, 뉴발란스 후원으로 선수단 벤치 전격 교체!

2021-04-27

						   
서울 이랜드 FC는 구단 공식 킷 스폰서인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의 후원을 받아 선수단 벤치를 교체했다.

2015년부터 오랜 기간 사용한 기존의 벤치 대신 경기 전, 후로 편안하게 경기를 준비하고 피로도를 최소화할 수 있는 고급 벤치로의 교체를 통해 선수들에게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

벤치 시트는 서울 이랜드 FC의 상징색인 네이비를 주요 컬러로 사용했고, 블루 색상의 채도를 조절해 세련미를 더했다. 더불어, 벤치 내·외부와 벤치 시트에 뉴발란스 브랜딩을 통해 스폰서 홍보 효과를 극대화했다.

서울 이랜드 FC와 뉴발란스는 창단 연도인 2015년부터 7년째 동행을 이어오고 있다. 뉴발란스는 K리그 구단 중 유일하게 서울 이랜드 FC를 킷 스폰서로 후원하고 있으며, 매년 구단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레오파드 패턴을 활용한 혁신적인 유니폼 디자인으로 많은 축구팬의 호응을 얻고 있다.

뉴발란스 마케팅팀 방성호 팀장은 "이번 시즌 서울 이랜드 FC의 분위기가 좋은데, 뉴발란스 벤치가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어 K리그1으로 꼭 승격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 이랜드 FC 김동연 마케팅 팀장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인 뉴발란스와 함께 할 수 있음에 항상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데 더 좋은 벤치를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구단에서도 신규 벤치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뉴발란스의 고급스러움을 알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