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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FC, 27일(일) 안양전 대체 구장으로 잠실주경기장 선정

2022-03-23

						   
서울 이랜드 FC가 27일(일) 목동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 개최될 예정이었던 7라운드 안양전 대체 홈구장으로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선정했다.

19일(토) 충남아산전 이후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잔디 활착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 구단에 홈경기 연기 요청 공문을 발송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또한 정상적인 경기 운영 불가, 선수 부상 방지 등의 이유로 개최 불가 공문을 발송했다.

이러한 연유로 목동 홈 개막전을 치른 이후 서울 이랜드 FC는 원활한 경기 운영을 위해 대체 홈구장을 물색했다. 그 결과 서울 이랜드 FC가 기존에 사용했던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대체 홈구장으로 선정하였으며, 연맹과 함께 경기장 실사도 마무리했다.

경기 시간은 기존 13시 30분에서 13시로 변경하여 진행되며, 예매 일정 및 세부사항은 구단 SNS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