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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 서울 이랜드 FC, ‘홈에서 부산 잡는다’

2023-06-02

						   

상승세 서울 이랜드 FC, ‘홈에서 부산 잡는다’

오는 4일 오후 6시 30분 목동종합운동장에서 부산과 맞대결
킴스오아시스 경품 증정 ・ 서울우유 포토존 등 이벤트 다채


상승세의 서울 이랜드 FC가 홈에서 승점 사냥을 향해 달린다.
서울 이랜드 FC는 오는 4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부산아이파크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16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최근 서울 이랜드의 분위기는 상승세다. 지난 라운드 안산그리너스 원정을 떠난 서울 이랜드는 변경준의 프로 데뷔골과 브루노의 시즌 4호골에 힘입어 2-1 소중한 승리를 거뒀다.
최근 리그 5경기에서 4승 1무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 서울 이랜드는 어느덧 6승 2무 6패로 8위까지 올라섰다. 특히 7위 성남과 동률, 5-6위 경남과 김천과 4점 차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뜨거운 분위기를 이어가 순위권 경쟁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각오다.
부산전 주목할 만한 선수들은 브라질 듀오 호난-브루노다. 195cm/88kg의 탄탄한 피지컬로 동료를 활용한 연계플레이는 물론, 강력한 헤더로 상대 골문을 위협하는 호난은 5월 한 달에만 5골을 기록하며 리그 최다 득점 5위에 올라섰다. 브라질 플레이메이커 브루노는 화려한 드리블과 키패스, 그리고 날카로운 감아차기 슈팅으로 4골을 기록하는 등 에이스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 중이다.
여기에 이상민과 이시헌, 유정완 등 2-3선 자원들이 왕성한 활동량과 압박으로 팀 경기 운영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으며 이재익과 김민규, 문정인 등 수비진까지 날이 갈수록 단단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서울 이랜드는 부산과의 홈경기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장내 행사로 킴스클럽이 새롭게 런칭한 온라인몰 ‘킴스오아시스’와 함께하는 전광판 퀴즈와 홍보 부스 이벤트를 통해 ‘오프라이스’의 제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 ‘서울우유’와 함께하는 포토존을 진행, 인증샷을 찍어 SNS에 게시하면 ‘서울우유 리이브 사과주스’를 증정한다.
다가오는 4일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지는 서울 이랜드 FC의 홈경기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온라인 예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