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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잔디’ 서울 이랜드 FC, 그린 스타디움상 수상

2023-12-07

						   

‘국가대표 잔디’ 서울 이랜드 FC, 그린 스타디움상 수상

K리그 최고의 잔디, 서울 이랜드 FC 홈구장 ‘목동종합운동장’
서울특별시체육시설과리사업소와 서울 이랜드 FC의 체계적인 잔디 관리


서울 이랜드 FC의 홈구장인 목동종합운동장이 하나원큐 K리그 어워즈 2023에서 ‘그린 스타디움’ 상을 수상하며 K리그 최고의 잔디임을 인정받았다.
그린 스타디움상은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그라운드 관리에 가장 많은 공여를 한 구단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서울 이랜드 FC는 지난 9월 2차 그린 스타디움상을 수상한적이 있다.
서울 이랜드 FC와 서울특별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이하 사업소)는 목동종합운동장의 관리주체로서 선수들이 최상의 그라운드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펼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서울 이랜드 FC는 작년 9월 사업소에 잔디 관리를 위한 송풍기 2대를 직접 전달하는 등 그라운드 환경 개선을 위해 구단과 사업소가 함께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목동종합운동장은 최상의 그라운드를 1년 내내 유지할 수 있었다. 특히 지난 11월 국가대표팀 소집훈련과 7월 맨체스터시티의 한국 투어 훈련장으로 사용되며, 세계적인 선수들도 그라운드 상태에 만족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서울 이랜드 FC와 사업소는 2024시즌에도 선수들이 최고의 퍼포먼스를 펼칠 수 있도록 최상의 그라운드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