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시즌 전면적인 변화를 통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서울 이랜드 FC가 코나카드와 콜라보레이션 시즌권을 출시한다. 이번 두 기업의 콜라보레이션에는 이랜드 계열사들도 함께해 올 시즌 서울 이랜드 FC 시즌권자들에게 더 특별한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서울 이랜드 FC와 코나카드의 콜라보레이션 시즌권은 이랜드 크루즈 20% 할인, 로운 샤브샤브 10% 할인, 피자몰 5% 할인 등에 더불어 연회비 없이 제공되는 프리미엄 캐시백, 할인 등 코나카드의 다양한 혜택까지 함께 제공한다.

 

시즌권 패키지에 포함된 물품 구성은 가장 팬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머플러와 카드지갑 그리고 랜야드를 포함하며, 특히 머플러는 그 동안의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파운더스와 트웰브스멤버 각각의 색상을 활용해 차별화를 두었다.

 

올 시즌 서울 이랜드 FC 시즌권 가격은 성인 50,000원, 청소년 어린이 30,000원으로 팬들의 부담은 줄이고 가치와 실용성은 높였다. 단순히 축구장 내에서만 사용하는 카드가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카드로 2030 축구 팬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코나카드는 연회비 없이 결제 즉시 할인과 캐시백 혜택이 제공되는 IC칩 기반 충전식 카드다. 제휴브랜드 최대 50% 할인에 프리미엄 할인 20%, 프리미엄 캐시백 30%에 더해 전국 모든 매장에서 캐시백 0.2%의 혜택을 제공해 젊은 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 이랜드 FC와 코나카드의 콜라보레이션 시즌권은 오늘 12일 오후 두 시부터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며, 자세한 혜택 및 특이 사항은 서울 이랜드 FC SNS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